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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메쌤]후쿠오카 탐방#2 최고급 야끼니꾸 먹방♡BJ야메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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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메쌤]후쿠오카 탐방#2 최고급 야끼니꾸 먹방♡BJ야메쌤♡



안녕하세요!


야메쌤과 서대문이대길씨의 후쿠오카 여행 2탄입니다!


항상 멋대로인 대길씨와 잔소리쟁이 야메쌤이 야끼니꾸라는 음식을 먹으러 간다는데요.


찾아가는 과정도 순탄치는 않습니다.


과연 두 사람은 무사히 식사를 할 수 있을까요?


함께 보시죠!



대길씨는 일본어를 읽을 줄 모릅니다.


자판기에서 하나 골라보라는 야메쌤의 말에 고른 음료수!


야메쌤이 제일 바싼건 또 어찌 알고 고르냐고 궁시렁거리셨습니다.ㅋ



식사를 하기 위해 '라멘'과 '야끼니꾸' 중에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시청자들의 의견을 반영하여 함께 '야끼니꾸'를 먹으러 가기로 했는데요.



그냥 먹으러 가면 재미가 없겠죠?ㅋ


가위바위보 해서 이긴 사람은 가벼운 카메라와 편하게 택시를 타고 가고


진 사람은 무거운 방송장비 들고 걸어서 가기!


가위바위보 한판승으로 결정합니다.


결과는요?



야메쌤이 이기셔서 텐진역까지 편하게 택시를 타고 왔고


대길씨는 뛰어서 왔습니다.ㅋ


대길씨가 생각보다 빨리 도착하셨네요.



사람이 많은곳인데 전부 다 대길씨만 쳐다봅니다.


야메쌤은 창피해서 도망치는 중이에요ㅋㅋㅋ



오늘의 요리 야끼니꾸!


돼지고기도 있고~ 소고기도 있고~


본인이 고르면 된다네요.



한국처럼 일본에도 특선 메뉴가 있네요.


가격이 비싸지만 좀 더 퀄리티가 좋다고 합니다.



야메쌤이 들고 계시는 저것은 '규탕'!


바로 우설, 소의 혀라고 하는데요.


'규'라고 하는 건 소고기를 뜻하고


'탕'이라고 하는 건 소의 혓바닥을 뜻한다고 합니다.


레몬 소스에 찍어서 먹으면 맛있다네요.



접시에 담긴 고기가 끝이라고 생각한 대길씨가 비싸다고 놀라는데요.


에이 설마 그럴리가요.



이곳은 무한리필집으로 일본어로는 '타베호다이'라고 하는데


호를 길게 발음해서 '타베호우다이' 라고 발음해야 한다고 합니다.



소스를 일본어로 '타래'라고 하고


누구를 일본어로 '다래' 합니다.



한국 사람들은 발음을 세게하는 경향이 있다고 해요.


당신은 누구입니까?를 뜻하는 '아나따 다래데스까?'를 발음을 세게해서


'아나따 타래데스까?' 라고 발음하면 당신은 소스입니까? 가 됩니다.


주의해서 발음해야겠어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무한리필이라면 팍팍 가져다가 먹는 성향이 강한데


야메쌤이 말씀하길 일본은 음식을 쥐콩만큼씩 준다네요ㅋㅋ



일본어로 그물은 '아미'라고 발음한다고 하는데요.


고기를 구워 먹는 석쇠를 '야키아미'라고 합니다.



성미 급한 대길씨가 고기를 한꺼번에 많이 올려서 불이 붙었습니다.


직원분이 하나씩 올려서 구워 먹으라니까 많이 시장하다고 전하라네요ㅋㅋ


이렇게 하면 안 된다는 걸 보여주기 위해 일부러 그러신거라 믿겠습니다.


일본 고깃집 에티켓은 천천히 음미하면서 먹기!


이렇게 또 새로운걸 하나씩 배워갑니다.


BJ야메쌤이었습니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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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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