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메쌤]후쿠오카탐방#1 오호리공원 벚꽃구경 l BJ야메쌤xBJ서대문이대길

[야메쌤]후쿠오카탐방#1 오호리공원 벚꽃구경 l BJ야메쌤xBJ서대문이대길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 야메쌤과 서대문이대길씨가 후쿠오카에 왔습니다!

후쿠오카에는 벚꽃이 예쁘게 피어있습니다.

그나저나 항상 티격태격하는 두 사람이 어떻게 여행을 할지 궁금하네요.

일본어를 전혀 할 줄 모르는 대길씨와 야메쌤의 좌충우돌 후쿠오카 여행기!

함께 보시죠! 

야메쌤이 지금 계신 곳은 오호리 공원입니다.

오사카성을 여행하실 분이라면 이 오호리 공원 역으로 오시면 됩니다.

하카타 역에서 오호리 공원 역까지 15분~20분 정도 걸리고

전철을 타시면 되고 비용은 약 250엔 정도 듭니다.

프리패스 이용권을 쓰셔도 되고

'쓰이까'라고 부르는 일본의 교통카드나 티켓을 이용하셔도 좋습니다.

조언을 한가지 해드리면 버스를 탈 때 거스름돈을 안 주는 경우가 많다고 해요.

잔돈을 많이 가지고 다니시는 걸 추천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야메쌤은 동전지갑을 챙기셨다고 해요.

한국은 요즘 황사나 미세먼지가 많이 심한데요.

후쿠오카에 경우 이맘때쯤 소나무 꽃가루가 많이 날려서

'가훈쇼'라는 꽃가루 알레르기가 심하다고 합니다.

옛날 일본에서는 나무에 관세를 적용했다가 폐지되면서 수입하는 게 더 싸지는 바람에

잔뜩 심어 놨던 삼나무들은 경제적 이용 가치가 떨어지고 꽃가루가 날려서 많이 베어 냈지만

아직도 남아있는 삼나무들이 많아 꽃가루를 날린다고 합니다.

우리나라도 아무데서나 잘 자라고 값이 싼 은행나무를 가로수로 들여와서 잔뜩 심었는데

그 당시 암수 구별이 어려워 아무거나 막 심고 나니까 가을에 암나무에서 나는 열매 때문에 많이 베어냈죠.

그거랑 비슷하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야메쌤이 찾은 이곳은 바로 후쿠오카 성터입니다.

'후쿠오카 죠오아또'라고 읽는데요.

후쿠오카의 성벽이 남아있는 곳이라네요.

일본어로 '아또'라고 발음하는 이 단어는

무언가 다녀간 흔적이라는 뜻으로 쓰입니다.

일본어로 '죠오'라고 발음하는 이 단어는

성을 뜻합니다.

그래서 둘이 합쳐서 '죠오아또'라고 발음하고

성터라고 이해하시면 된다고 하네요.

날씨가 화창한데 야매쌤과 같은 복장을 한 사람은 눈을 씻고 착아봐도 없네요!

사실 아직 유카타를 입을 날씨가 아니라서 그렇습니다.

하지만 당당하게 입고 돌아다니는 야메쌤!

어딜 가나 시선 강탈입니다.

유카타 입은 모습이 정말 예쁘세요~>ㅅ<

유카타를 입은 야메쌤보다 눈에 더 띄게 돌아다니는 한 사람!

바로 서대문이대길씨!

이날 생방송으로 봤는데 카메라 세팅 준비하다가 늦게 나온 대길씨랑

먼저 길을 나선 야메쌤이 서로 길이 엇갈려서 한참을 찾아 돌아다니다가 겨우 만났어요.

범상치 않은 복장ㅋㅋ

두 분이서 붙어서 다니면 특급 관종~

귀여운 티격태격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후쿠오카 여행을 준비하는 시청자들에게 팁을 알려주시는 야메쌤!

일단 거스름돈을 안주는 경우가 많으니까 미리 동전을 준비하는게 좋고

택시는 한국과는 다르게 자동문이니까 직접 손으로 열려고 하지 않는게 좋다고 해요.

그리고 이동식 화장실이 있답니다.

일본 휴지는 물에 잘 녹기 때문에 뒤처리 후 같이 흘려보내면 됩니다.

후쿠오카에 벚꽃을 즐기시려면 우기 시즌이기 때문에 운이 나쁘면 비가 올 수도 있다네요.

3월 초에는 벚꽃이 꽃봉오리만 져있고

3월 말쯤 꽃이피기 시작해서 4월 초에는 만개한다고 합니다.

참 좋은 정보쥬~?ㅋ

일본은 자동판매기 즉, 자판기가 많은데요.

'지도우한바이키'라고 말하면 너무 길어서 줄여서 '지한키'라고 합니다.

야메쌤과 일본 문화도 배우고~

재미있게 상황별 일본어도 배우는 꿀잼 방송~

슬슬 발동하는 대길씨의 활약상이 기대 되네요ㅋㅋ

2부에서 계속 됩니다.

BJ야메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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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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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pnD6j1dtvn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