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메쌤]일본어 기초회화 잘하는 꿀팁 #1(기본 인사말)♡BJ야메쌤♡

일본어 기초회화 잘하는 꿀팁 #1(기본 인사말)♡BJ야메쌤♡

안녕하세요!

오늘 야메쌤과 함께 배워볼 내용은 일본어 기본 인사말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특별히 우리가 가장 잘 알고 있는 일본어 인사 표현을

적확한 발음과 상활별 사용법을 야메쌤이 하나씩 짚어가며 설명해 주신다고 합니다.

이미 아는 내용이라도 다시 한번 배워 보워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보시죠! 

일본어 아침인사입니다.

'오하요우고자이마스'라고 쓰지만

읽을 때 '오하요' 뒤에 있는 '우'는 발음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오하요-고자이마스'라고 발음하며

'요'를 길게 끌어서 '오하요-'라고 발음하시는 게 좋습니다.

친구에게는 그냥 단순하게 '오하요-'라고 해도 되고

어른이나 별로 친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오하요-고자이마스'를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특히 '자'를 발음할 때는 이가 떨리면서 뇌까지 떨린다는 느낌으로

영어 알파벳 'Z'와 같이 '즈' 발음에 가깝게 발음 해주셔야 합니다.

그래서 정직한 한국 발음으로 '고자이마스'라고 발음하기보다는

좀 더 '자'발음에 주의해서 '고즈아이마스' 라고 발음에 해주시면 됩니다.

저도 몰랐는데 그냥 단순한 발음으로 '오하요고자이마스'라고 인사하면

한국 사람인 게 티가 난다고 하네요.

조금 더 네이티브스럽게 발음하는 연습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일본의 영화나 드라마에서 야쿠자 같은 사람들이 

'옷쓰!'라고 인사하는 걸 들어 보신 적 있으신가요?

이 '옷쓰'라고 하는 건 '오'하요-고자이마'스'의 줄임말입니다.

그냥 바람 빠지는 소리 '스~'처럼 '옷쓰~'라고 발음하셔도 된다고 합니다.

'옷쓰'는 남자들이 주로 사용하는 말로 주로 야쿠자나

운동하는 분들이 사용을 한다고 합니다.

주의할 점은 여자들은 사용하지 않는 말이라고 합니다.

대신 여자들은 '오하~'라고 인사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귀엽게 '오하요-'라고 하는 말이 되기 때문에

일본 영화나 드라마 여주인공들이 '오하~'라는 말을 쓰면 인사라고 아시면 됩니다.

점심 인사는 '콘니찌와'

저녁 인사는 '콘방와' 라고 하는데요.

마지막 글자 '하'는 투잡을 뛰는 글자라고 합니다.

문장의 앞에서 사용할때는 '하'라고 발음하고

문장의 뒤에서 사용할 때나 조사로 사용할 때는 '와'라고 발음한다고 합니다. 

일본어로 '사요우나라'는 헤어질 때 사용하는 인사말입니다.

우리나라 말로 번역하자면 '안녕히 계세요' 라는 뜻이 됩니다.

일본 사람들의 발음 특징은 '아이우에오'같은 모음을 길게 처리해서 발음하는 편이라고 합니다.

발음할 때 '사요우나라'에서 우를 정확하게 강조하지 않고 '우-'로 길게 처리해주시면 됩니다.

정말 오랫동안 만나지 않거나

누군가와 정말 영원히 이별할 때 사용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친한 사람들에게는 사용할 일 없는 문장입니다.

위의 문장 말고 실제로 일본 사람들이 일상에서 더 많이 사용하는 문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가장 흔한 게 영어식 표현 '바이바이'로 뜻은 영어 Bye와 같습니다.

'마따'는 우리나라 말로 '또'라는 뜻이 있습니다.

'쟈~ 마따네' 또는 '마따네' 라고 하는 말은 그럼 또 봐 다음에 봐~ 이런 뜻이 됩니다.

조금 더 격식 있는 표현으로 사용되는 '데와 마따'라는 표현은

안녕히 계세요, 그럼 이만이라고 인사하고 싶을 때 씁니다.

지금까지 BJ야메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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