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약꽃]대형계란빵을 만들어보자!!

[작약꽃]대형계란빵을 만들어보자!!

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찾아온 작약이의 신개념 요리방송!

요즘은 대형 카스테라, 대형 초밥 등 대용량 음식들이 유행하고 있습니다.

유행을 잘 타는 작약이가 대형 계란빵을 만들어 본다고 하는데요.

그냥 계란빵이면 안심이지만 대형 계란빵이라니..!

과연 어떻게 만들었을지 궁금하니 함께 보시죠!

걸음이 느린 작약이가 재료를 사러 마트로 가야하는데

평소 타고 다니는 전동킥 보드를 A/S 맡겨서 오랜만에 자전거를 타고 가고 있습니다.

문제는 페달 밟는 게 힘들어서 마트말고 병원으로 가야 한다네요ㅋ

바로 요리를 시작하는데요.

먼저 핫케이크 가루와 물로 반죽을 하는데 

남자는 계란은 꼭 두 개 넣어야 한답니다.

알x2!ㅋ

뒤집기를 시도하려다가 도저히 안되겠으니

이렇게 하면 안 된다는 것을 보여준다는 말로 무마중입니다.

반죽이 안 익어서 신문지를 덮었습니다.

 

불안한지 상태가 어떤지 슬쩍 확인 중입니다. 

누가 봐도 문제가 있는데 본인 생각대로 잘 되고 있다네요.

작약이는 입으로 요리하는게 특기입니다.

잘 안 익으니까 기름을 더 들이붓고는

튀김으로 조리방법 급변경ㅋㅋㅋ

뒤집었는데 뒤쪽은 다 타있고

그마저도 뒤집기에 실패하면서 반으로 접혀버렸습니다.

"어?(저게 뭐지)"라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돌리고

급하게 접힌 걸 펴보려고 안간힘 써보지만 결국 잘 안됩니다.

조각난 계란빵을 보고는 씹는 맛을 위해서라는 핑계를 대보지만

다 타고 접힌걸 펴지도 못하고 결국 실패했습니다.

다시 제대로 만들어 보겠다며 작약이가 잠시 자리를 비운 틈을 타서

작약이네 앞마당에 서식 중인 도둑 고양이들 중 한 마리가 등장했습니다.

작약이가 만들어둔 계란빵 반죽을 먹는 고양이!

시청자들이 전자 목소리로 배탈 난다며 반죽보다 고양이 걱정을 해줍니다ㅋㅋ

고양이는 후다닥 도망가고

외마디 외침과 함께 다시 작약이가 돌아왔습니다.

'캣새끼야'는 욕이 아닙니다.

고양이의 새끼를 가리키는 말이지요.

발음에 주의해 주세요.

언제 들어도 웃긴 작약이의 샤우팅!

고양이가 반죽을 먹고 도망가면서 발자국을 남겨놨네요ㅋㅋ

반죽이 못쓰게 되어서 대형 계란말이로 메뉴를 급 변경했습니다.

다행히 이건 어렵지 않게 잘 만들고 있네요.

대형 계란빵은 실패했지만 대신 대형 계란말이는 성공!

케첩으로 예쁘게 유튜브 구독이라고 써놨네요ㅋ

깜짝 등장한 씬스틸러 고양이와

우여곡절 끝에 완성된 요리를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BJ작약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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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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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YE-QFLgR3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