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 카페]석촌호수와 가까운 카페 라라브레드

[송파 카페]석촌호수와 가까운 카페 라라브레드

안녕하세요!

오늘은 앙버터가 유명한 카페로 이름이 알려진

석촌호수와 가까운 곳에 위치한 라라브레드에 대한 포스팅입니다.

분위기도 좋고 빵 맛도 좋아서 굉장히 편하게 쉬다 왔어요.

장소가 장소인 만큼 소개팅 첫 만남 장소로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네이버 지도를 보고 바로 근처에 있겠거니 하고 찾아갔는데

의외로 길가에 위치하지 않고 안쪽으로 들어가야 있었습니다.

저 같이 길치이신 분들은 조금 헤매실수도 있겠습니다.

이게 문인데 육중하게 생겨서 힘을 잔뜩 실어서 열었는데

힘은 하나도 안 들고 살짝만 줘도 가볍게 열려서 놀랐습니다.

내부의 모습입니다.

1층과 지하 1층으로 나뉘고 지하 1층은 자리가 많습니다.

진열장에는 튜브형 잼이 진열되어 있는데

시식용 빵과 잼이 준비되어있어 마음껏 맛볼 수 있습니다.

선물용으로 좋겠더라고요.

계산하는 곳에 빵이 진열되어 있습니다.

제일 유명한 건 앙버터라는 빵으로

통버터와 팥앙금이 들어있는 빵인데요.

단짠단짠의 정석입니다.

빵은 무화과브레드, 스파이시베이컨, 앙버터를 주문하고

함께 마실 카페모카를 주문했습니다.

포크와 나이프는 계산대 옆쪽에서 셀프로 가져오시면 됩니다.

앙버터도 처음 먹어봤는데 단짠단짠이라 커피와 잘 어울렸고

무화과브레드 진짜 달달하고

무화과도 많이 들어있고 씨가 아작아작 씹혀서 더 맛있게 느껴졌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