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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비 포테이토(순한 소금, 피자), 환타 시쿠와사 레몬맛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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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루비 포테이토(순한소금 맛, 피자 맛), 환타 시쿠아사 레몬맛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일본 가루비 감자칩과 음료수 환타 시쿠아사 맛에 대한 리뷰입니다.


사실 이건 객관적이라기보다는 너무나도 주관적인 리뷰이기 때문에


그냥 이런 게 있구나 하고 봐주시면 됩니다.


리뷰 시작 하겠습니다.



과자를 사 먹으러 편의점에 들렀을 때 1초의 망설임도 없이


가장 익숙한 가루비 감자칩을 집어 들었습니다.


라면이면 모를까 과자는 위험한 도전을 하고 싶지 않았거든요.



맛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감자칩과 별반 차이가 없는 건


바로 이 조금 들어있는 양입니다.





한가지 확실히 조금 덜 짠맛을 골랐더니 많이 짜지 않아서 좋습니다.


맛은 포카칩 오리날맛보다 양념이 가미되고 좀 덜 짠맛입니다.


감자칩 특유의 쌉쌀한 맛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뒷면 디자인은 앞면에 비해 매우 밍밍합니다.


저는 과자는 포장지빨이라고 믿기 때문에 이런 거에 민감합니다.


그래도 감자칩 크기가 좀 작은 것 만 빼면


앞면 디자인도 귀엽고 맛도 있어서 좋습니다.



피자가 그려져 있길래


"믿고 먹는 피자!"를 외치며 집어왔는데


이것도 가루비 감자칩이었네요.





뒷면에 아저씨 그림 심히 느끼해 보입니다 ㅋㅋㅋㅋㅋ


맛은 피자향이 매우 쎄고 조금 짭짤합니다.


맛있는 불량식품 맛인데 스윙칩이랑 비슷해서 맛있었습니다.



제가 제일 많이 마시고 한국에까지 사들고 들어온


환타 시쿠와사 레몬맛입니다.


뻥 안 치고 음료수 이것만 먹었습니다.


단점은 오키나와 한정이라 다른 지역에서는 못 구한다고 해요.





맛은 오란씨 깔라만시보단 덜 시고 레몬에이드보다 상큼하고 달콤한 맛입니다.


음..저도 뭐라고 표현을 못하겠는데 그냥 제 입맛에 너무 딱 알맞아서


여행 내내 부지런히 마시고 한국에 3병 사들고 들어왔습니다.


이건 꼭 드셔보셔야 해요.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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