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튜브 크리에이터

[극진가라데]단련하기 - 맷집기르기 명치와 복근 단련하는 법 [극진가라데/kyokushin karate]

반응형


[극진가라데]단련하기 - 맷집기르기 명치와 복근 단련하는 법 [극진가라데/kyokushin karate]





안녕하세요!


오늘은 드디어 올것이 왔네요.


네, 드디어 복근단련입니다.


극진가라데 처럼 맨손타격을 하는 운동에서는 복근단련은 필수 코스죠.


근데 그 종목이 극진가라데라면..?


ㅎㄷㄷ..


아 물론 허사범님께선 초보자들을 위해


기초부터 천천히 가르쳐 주시니


겁먹지 않고 잘 배워서 연습하면


단단한 맷집의 소유자가 될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ㅎ


함께 보시죠!



캬~


단련을 게을리 하지 않으시는 허사범님께서


단련이라고 하시니 겁나 멋지십니다~



오늘은 맷집을 키우는 방법에대해 배울건데요.


다른 종목도 아니고 극진가라데에서 살아남으려면


무조건 맷집단련이 필요하겠죠..ㄷㄷ 



'많이 맞아 봐야 때릴줄도 안다'


너무 옛날 스타일이고 극단적인 방법이라


허사범님은 별로 안 좋아하시는것 같지만 그래도 맞는 말이죠.



우리 신체에서 가드를 받아내는 부분이나


타격이 주로 들어오는 허벅지 같은 경우,


단련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부위도 있습니다.



바로 3대 급소죠.


인중, 명치, 낭심입니다.



이 3대 급소를 때린다고 사람이 바로 죽는건 아니지만


급소라고 불리우는 만큼


잘못 맞으면 죽는것과 비슷한 고통을 느끼게 되고


단련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굉장히 약합니다.



공격을 받아낼땐 공기가 차있으면 안됩니다.


몸을 써보신적 없는 일반인분들은 이게 무슨 소린지 생소하실 텐데요~


명치쪽을 신경쓰시면서 입으로 한번 '윽!', '흡!'이라고


아주 짧고 강하게 발음해보세요!


그때 힘이 들어가는 그 부위들이 바로 복압이랑 관련되어있습니다.


읍과, 흡을 발음할때 그대로 숨을 참은 상태로 맞으면


훨씬 더 아프니까 뱉어내라는 뜻입니다.



연습할 때 상대의 펀치가 오는 타이밍을 보고


펀치가 다 도착한 후가 아닌,


펀치가 오기 시작할 때부터 받아낼 준비를 해야합니다.



몸을 동그랗게 말아서 호흡을 뱉어내면서 맷집단련!


말이 단련이지 저거..



네 그렇다고 합니다.


ㅎㄷㄷ...



우와...내..내장단련이라니..!!


넘나 무시무시한 것..ㅇㅅㅇ



서서 할때와 마찬가지로 누워서 고개를 들어서


몸을 동그랗게 만든다는 느낌으로 복압에 신경써줍니다.



그리곤 발바닥 전체도 아니고


발꿈치로 잘근잘근 밟히면 됩니다.


그럼 전 이만...^^7



암요..그럼요..


천천히 안 하면 으앙주거요..ㄷㄷㄷㄷㄷ



혀..현사범님은 단련중이십니다..


오..오해하지 말아주세요..!


근데 왜 불쨩하시죠..?


...ㅇㅅㅇ;


부산극진가라데 허동호사범님이었습니다.



❖ ❖ ❖ ❖


제 포스팅이 재미있으셨다면 아래 극진가라데 유튜브에 방문하셔서


구독과 좋아요 버튼 한 번씩만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극진가라데 유튜브 바로가기

https://youtu.be/aLMbroVJLoc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