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유튜브 크리에이터

[야메쌤]일본어 1도 몰라도 할 수 있다! 초간단 스피킹회화 강의#1♡BJ야메쌤

반응형



[야메쌤]일본어 1도 몰라도 할 수 있다! 초간단 스피킹회화 강의#1♡BJ야메쌤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야메쌤과 일본어를 배워보도록 할게요!


정말 일본어를 하나도 몰라도 쓸 수 있는


아주 유용한 일본어 스피킹회화 표현에 대해 배울 수 있습니다.


함께 보시죠!



'미끄러지다'라는 뜻의 '스베루'라는 동사원형이 있습니다.


동사원형은 시간을 알 수 없고 먹다, 싸다, 자다 등


행위만 나타내는게 동사의 원형이라고 합니다.



'말실수를 하다'라는 말을 배우기 전에 우선


'쿠찌'는 '입'이라는 뜻인데요.



일본에서는 이 '말실수를 하다'를


'입이 미끄러지다'라고 표현한답니다.



"엥? 발이 미끄러지는 것도 아니고 입이 어떻게 미끄러져?" 하시겠지만


'입이 미끄러지다'라는 문장을 그대로 직역을 했을 때 나타나는 말이고


그 나라의 뉘앙스에 맞게 재해석을 하시는게 옳다고 합니다.



'쿠치까 스베루'라는 말을 직역하면 '입이 미끄러지다'이고


뜻은 '말실수를 했다'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또 하나의 비슷한 표현은


이렇게 말실수를 하고서 나올법한 문장인데요.



'내가 말실수를 했다'라고


이미 과거에 있었던 일을 얘기할 때는


'쿠치가 스벳따'라는 표현을 쓰고요.



내가 하고 싶지 않았는데 말을 해버렸을 때는


'쿠치가 스벳짯따'라고 말하면 됩니다.



이 문장들의 동사원형인 '스베루'는


나도 모르게 말을 했는데


분위기가 썰렁해졌을 때도 쓴다고 하는데요.



요새 쓰는 말로는 '갑분싸(갑자기 분위기가 싸-해졌다.)'가 있는데요.


일본어로는 '도시요 스베짯다'라고 말하면 된다고 하네요ㅎ



옷을 촌스럽게 입거나 나이에 안 맞게 입으면


약간 싼티(?)가 나는데요.


그럴 때 사용하는 일본어도 있다고 합니다.



바로 '챠라이'인데요.


하지만 일본 사람들은 정직하게


챠.라.이라고 발음하지 않는게 문제입니다!



여성분들은 '챠라↗이'라고 '라'를 좀 끌어서 발음하고


남성분들은 '챠라'라고 '이'를 빼고서 발음한다니까


리스닝과 발음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일본에서는 '전자레인지'를 '덴시렌지'라고 하는데요.


전자레인지가 끝나면 우리나라는 '띵~'소리가 난다고 표현하지만


일본에서는 '찡~'소리가 난다고 해요.


그래서 데워달라는 말을 쓸 땐


'찡 시떼 쿠다사이'라고 말하면 된다고 합니다.



전자렌지에 음식을 '데워주세요'라는 말은 원래


'아따따메떼 쿠다사이'라고 합니다.


실전에서 유용하게 쓸 수 있는 정말 기초적인 강의였네요!


BJ야메쌤이었습니다.


❖ ❖ ❖ ❖


제 포스팅이 재미있으셨다면 아래 야메쌤 유튜브에 방문하셔서


구독과 좋아요 버튼 한 번씩만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야메쌤 유튜브 바로가기

https://youtu.be/M8yGwipWrRQ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