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약꽃]바람의꽃 극진가라데 도장깨기! 바람의 파이터 무술사범과 1부

[작약꽃]바람의꽃 극진가라데 도장깨기! 바람의 파이터 무술사범과 1부

안녕하세요!

오늘은 전설적인 극진가라데의 창시자 최배달(최영의)고수의 제자가 부산에 있다는 소문을 듣고

바람의 파이터로 변신한 작약이가 부산극진가라데에 도장깨기를 하러 왔습니다!

과연 작약이는 진정한 극진가라데 고수로 거듭날 수 있을까요?

함께 보시죠!

이미 도장깨기를 다 끝내고

지친 표정으로 앉아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극진가라데 도장 앞에서 오프닝멘트중입니다ㅋ

극진가라데 도장 안으로 들어와 보니

그곳에는 허동호사범님과 제자들이 열심히 수련중이었어요!

도장을 깨러 왔다며 당당하게 자신의 파워를 시험해보라는 작약이!

허사범님이 작약이의 펀치를 맞고 아픈 내색을 하면

도장깨기가 성공인걸로 하기로 했어요~

해맑게 웃고 계시는 허사범님과 진지한 작약이!

작약이가 있는 힘껏 펀치를 날립니다!!

작약이의 솜방망이 주먹으로는 허사범님 몸에 전혀 데미지를 입히지 못했어요ㅋ

뭐 예상한 결과지만 작약이가 약하다기보다는

허동호 사범님이 너무 강하신 것 같아요ㅋ

이번에는 작약이랑 그나마 체급이 비슷한

어린 수련생 친구의 주먹을 맞아보기로 합니다.

카리스마 있게 상대의 눈을 바라보며 펀치!

어린 친군데도 자세가 남다르네요~

생각보다 엄청난 위력의 펀치를 맞고 작약이가 많이 아파합니다ㅋ

어린 친구가 수련을 열심히 했나 봐요~

그렇다면 작약이도 질수 없죠!

극진가라데는 직접적인 타격으로 몸을 강하게 단련하는 운동이지만

어떤 운동이든 다치지 않는 것도 중요하죠!

작약이도 안전하게 보호대를 착용하고 수련에 임합니다~

허동호 사범님께 1 대 1 수련을 받고 있어요!

잠깐 배웠는데도 자세가 나오기 시작하네요ㅋ

극진가라데에서는 '오쓰'라는 단어를 자주 접할 수 있죠!

이 '오쓰'에는 인내, 존경, 감사의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주로 운동권의 남자들이 쓰는 말로

'오네가이시마스'를 줄여 '오쓰'라고 짧게 외치는데요.

극진가라데에서도 '네', '알겠습니다.'처럼 긍정의 의미로 사용합니다~

작약이는 장난치느라 어나니머스, 오예스라고 하는 거고요ㅋ 

아까 강한 펀치를 날리던 노란띠 친구와 대련인 '쿠미테'를 하게 됐습니다.

아뿔싸!

까불거리다가 얼굴을 정통으로 한대 맞았습니다~ㅠㅠ

저 노란띠 친구 실력이 참 대단하네요!

덕분에 작약이는 대낮에 별을 보는 중입니다ㅠㅠㅋ

작은 상대와도 싸워봤으니 이젠 큰 상대와도 싸워 봐야겠죠?

진정한 극진가라데 고수로 거듭나기 위해

브라질에서 온 백동철씨가 수고해주셨습니다ㅋ

체력단련도 중요한 수련이죠!

작약이를 공주님 안기로 가볍게 안아서 들어 올리신 허동호 사범님!

작약이는 만족스러운가 봅니다ㅋ

다른 수련생들도 서로 짝을 맞춰 운동하는 모습이 멋집니다~

작약이도 뭔가 투지가 불타오르는지 

장난치던 모습은 많이 사라지고 제법 진지하게 수련에 임하는데요~

생각지도 못한 작약꽃과 부산극진가라데의 콜라보레이션!

2부에서 계속됩니다~

BJ작약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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