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약꽃]비어캔치킨!!맥주에 홀딱빠져버렸닭!! 세뇨리따★

[작약꽃]비어캔치킨!!맥주에 홀딱빠져버렸닭!! 세뇨리따★

안녕하세요!

오늘은 작약이가 흥겨운 멕시코 아저씨로 변신해서

비어캔치킨 만들기에 도전한다고 합니다!

과연 성공했을지 함께 보시죠!

멋진 멕시코 아저씨로 변신한 작약꽃!

분장 실력이 나날이 늘고 있어요ㅋ

비어캔치킨은 캠핑요리의 대표격으로 인기가 꽤 많은데요.

닭과 맥주, 그리고 향신료로 간단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멕시코 고추까지 준비한거 보니 뭔가 제대로 된 요리가 나올 것 같네요! 

상남자 작약이의 요리는 계량 따위 필요 없습니다.

항상 재료는 넣고 싶은 만큼 넣어줍니다ㅋ

세뇨리따랑 맘마미아만 계속 외치는

영암 멕시코아저씨ㅋㅋ

한국어지만 멕시코어처럼 들리는 마법!

양념을 만들 때도 멕시코스럽게~ㅋㅋ

만들어진 양념을 닭에 발라줍니다.

왼쪽 오른쪽 겨드랑이까지 구석구석 발라주는 세심함ㅋㅋ

꽤 그럴싸하게 만들었네요!

양념한 닭을 냉장고에 숙성시킬 동안 

밖으로 나가 불을 때기로 했습니다.

작약이의 짧은 멕시코어 세뇨리따 해석

"불을 피워서 닭을 넣고 요리를 해볼 겁니다."

냉장고에서 숙성시킨 닭을 맥주캔에 끼워줍니다.

저 방법이 실제로 몸에 그다지 좋진 않다고 하네요.

닭한테 쿠킹호일 옷을 입혀주는데

닭이 자꾸 벗으려고 해서 당황하는 작약이ㅋㅋㅋ

우여곡절 끝에 바지 입히기에 성공한 닭을

화목보일러에 넣고 익혀주기로 합니다,

영암 멕시코 아저씨가 닭이 익을 동안

마당에서 짱구와 신나게 노래 부르면서 놀고 있는 모습입니다.

미소천사 짱구~♡

신나게 놀고 왔는데도 닭이 익지 않아서

결국 한번 더 익혀주었습니다.

좀 더 익히고 나니 맛있어 보이는 비어캔치킨이 완성되었습니다!

닭다리부터 먹어보는데요~

맛이 정말 궁금하네요!

맛은 부드러운 백숙 맛이 난다고 하네요ㅋ

비어캔치킨은 부드럽게 익은 거면 성공한 겁니다!

치킨은 콜라랑 같이 먹어줘야 제맛 아닙니까~ㅋ

빨리 다음 콘텐츠가 기다려지네요~

작약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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