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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춘천 맛집]수제 버거 맛집 라모스버거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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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 맛집]수제 버거 맛집 라모스버거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춘천에 갈때마다 한번씩 들리는


라모스버거 리뷰입니다!


서울에서는 경춘선이 왔다갔다 한지 오래라


이제 춘천은 당일치기도 부담없는 곳이 되었습니다!



차만 없었으면 딱 좋았는데..


매장도 주차장도 은근 넓습니다.



메뉴판은 빈티지를 추구하는지


상태는 매번 이렇네요





버거에 어울리는 맥주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메뉴판 사진을 먼저 보여드린 이유는 주문방법 때문인데요!



테이블에 있는 메뉴판에서 원하는 메뉴를 고르고


카운터로 직접가서 선결제 후 가져오는 방식입니다!



세트로 결정하면 음료는 무한리필이 가능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마운틴듀가 있어서 넘나 좋은 것~



피클과 할라피뇨도 셀프~


여기 피클 도톰하니 맛있습니다!



케찹은 하인즈 케첩이 준비되어 있는데요~


TMI지만 예전 맥도날드 케첩은 다 하인즈였는데


요즘 오뚜기로 바뀌어서 넘나리 아쉽..



캬 제가 제일 좋아하는 감자튀김입니다!


두껍고 기다란게 딱 서양식!



내부가 약간 어두 컴컴하기 때문에


이쁜사진 건지기가 힘들다는게 단점입니다.



세트메뉴에서 버거와 음료말고


감튀와 어니언링 중 한가지를 고를 수 있는데


어니언링도 하나 시켜보았습니다!


크기가 거의 크리스피 글레이즈 도넛 삘이네요



짜잔~ 하트접시에 두둥등장한 수제버거!


홀그레인 머스타드와 함께 즐겨주면 되겠습니다~



번도 직접 굽는건지 라모스라고 박혀있습니다.


저 꼬챙이는 빼는순간 답없어요..


끝까지 꽂아두는걸 추천드립니다.



제가 종류별로 다 먹어봤는데


비주얼은 치즈가 넘쳐흐르는 뉴욕 치즈의 여신이 최고고


맛으로 버거 추천은 일반 라모스버거를 제일 추천드려요. 





일단 번이 쫀득하고 고소한 향이나요!


채소도 신선하고 패티도 그릴향이 납니다.



아래로 줄줄 흐르는 노란건 치즈가 아니고


달걀 노른자입니다.


킹치만 저는 완숙파라 불호입니다.



단면도 입니다.


나이프로 잘 잘라도 다 해체되어버려서


다시 합체시켜 먹어야 하기 때문에


손으로 들고 먹는 걸 추천드리지만


그거나 그거나입니다 ^^


맛있지만 먹는게 힘들다는 단점이..


춘천에 가신다면 간단한 식사로 추천드립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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