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메쌤]반려묘들을 위한 요거트를 아이들에게 먹여보았어요!♡BJ야메쌤

[야메쌤]반려묘들을 위한 요거트를 아이들에게 먹여보았어요!♡BJ야메쌤

안녕하세요!

오늘은 야메쌤네 고양이들이 요거트 먹방을 한다고 해요~

하루가 다르게 쑥쑥 커가는 귀여운 고양이들을 보니

왠지 힐링 받는 느낌이에요~

귀여운 고양이들을 지금 함께 보시죠!

일단 시작은 작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공쥬의 뒷모습으로 시작!

공쥬는 진짜 한 손에 쏙 들어올 것 같아요! >ㅅ<♡

야메쌤네 고양이들이 하루가 다르게 커가면서 활동량이 많이 늘었어요!

모두 어디론가 흩어져 있어서 야메쌤이 찾으러 다녀야 해요ㅋ 

이번에 처음 알았는데 고양이용 요거트가 있대요!

야메쌤이 직접 고양이들을 위해 따듯한 물에

요거트 가루를 풀어 준비하셨다고 합니다~

먼저 업둥이 삼남매 등장!

왼쪽부터 다이, 공쥬, 대물이입니다~

오빠들 보다 공쥬가 잘 먹는게 이렇게 흐믓할 수가 없네요..♡

가장 큰 오빠이자 큰형인 말썽꾸러기 장수 등장!

등장하자마자 요거트에 발부터 담그는 그의 매력ㅋㅋㅋ

왼쪽부터 장수, 공쥬, 장군이 입니다.

덩치 큰 오빠들 사이에서 야무지게 챱챱하다 한 박자 쉬어가는 공쥬~

오빠들은 별로였는지 딴청 부리고 있는데

공쥬도 입에 안 맞아 보이지만 

야메엄마의 정성을 생각해서 열심히 먹어줍니다!

역시 딸이 최곤가요ㅠㅠ

아깽이들이 안 먹으면 성묘들 먹이면 되죠!라고 할 수 있는데

야메쌤이 이미 성묘들것도 만들어 놓으셨...또르륵

바지가 아기냥이들 키우느냐고 살이 쪽빠졌네요ㅠㅠ

이대로 포기할 수 없는 야메쌤에게 떠오른 좋은 생각!

그냥 요거트를 잘 안 먹으니

키튼 사료를 섞어주기로 했어요.

아직 맛을 보지 못한 윗집 쫄보아저씨는

입맛만 다시고 있네요~ㅋㅋ

키튼 사료를 부어주니까 반응이 왔습니다!

엄마 바지까지 나타나서 야무지게 먹네요!

별로 관심 없어 보였던 장군이도 나타났습니다~

호피무늬 장군이는 남자다워 보이지만

발바닥은 수줍게 핑꾸핑꾸하다네요ㅋ

아깽이들이 어느 정도 먹고 빠지고

엄마 바지가 뒤늦게 맛에 눈을 떠서 요거트만 핥아먹는 중입니다ㅋ

먹었으니 세수하고 자야지요!

야메쌤네 아기고양이들 모두 많이 먹고 많이 자고 건강해져서

멋진 어른 고양이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BJ야메쌤이었습니다.

❖ ❖ ❖ ❖

제 포스팅이 재미있으셨다면 아래 야메쌤 유튜브에 방문하셔서

구독과 좋아요 버튼 한 번씩만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야메쌤 유튜브 바로가기

https://youtu.be/o-uQiLtxxV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