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호씨의 2집 가스밸브를 잠갔는지 리뷰[듣기/가사/뮤비]
안녕하세요!
드디어 덕호씨의 2집 앨범 '가스밸브를 잠갔는지'가 발매되었습니다!
덕호씨가 누구냐고요?
덕호씨는 슈퍼키드의 허첵씨의 본명 전덕호에서 따온 이름으로,
솔로활동 캐릭터에 사용하시는 이름입니다!
허첵씨는 허니첵스로 징고 오라버니와 같이 활동하셨고 지금의 슈퍼키드까지 계속 함께하고 계십니다.
얼마전 징고 오라버니의 결혼 소식과 더불어 덕호씨 2집까지 연이어 발매되니 경사스럽지 않을 수 없습니다!
슈퍼키드 팬으로서 뿌듯합니다.
덕호씨 캐릭터와 뮤직비디오는 부인 한미선 작가님의 작품인데요.
네이버 베스트도전에서 연재 중인 '엥앙일기'에 웹툰작가 엥작가님으로 유명하십니다.
두분의 연애 이야기부터 결혼생활까지 웹툰을 보시면 자세하게 나와있습니다.
이제는 두분이 결혼해서 예쁜 아이까지 있으세요!
가끔 슈퍼키드 멤버들의 에피소드도 나오니 꼭 한번 보시길 바랍니다.
엥앙일기 보러가기
http://comic.naver.com/bestChallenge/list.nhn?titleId=483451
부인이셔서 그런지 덕호씨 특징을 너무 잘 살려서 그리셨어요ㅋㅋ
존똑이란 말이 여기서 사용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덕호씨는 연남동 옥탑방에서 도시개 ‘뤼더’와 함께 살고 있는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가상의 캐릭터라고 하네요.
잠들기 전 문득
'현관문은 잘 닫았을까.. 가스밸브는 잘 잠갔겠지..'
이런 자잘한 생각들 때문에 잠들지 못하다가
결국 머릿속에서 보고 싶은 사람 생각으로 가득할 때가 있죠.
어쩌면 그런 자잘한 생각들이 그저 핑계였을지도 모르겠네요.
그건 사랑의 또 다른 표현 방식이거든요.
가사가 공감이 많이 되는 덕호씨의 2집 '가스밸브를 잠갔는지'의 뮤직비디오입니다.
함께 보시죠.
덕호씨의 싱글 1집은 제 생일날 발매가 되어서 발매일을 절대 잊지 않고 있어요.
마치 생일선물처럼 멜론에서 덕호씨 이모티콘이벤트도 당첨돼서
한동안 카톡에서 덕호씨 이모티콘 많이 썼어요ㅋ
'최선을 다하지 않아도 괜찮아!'
없으면 없는 대로 살아가도 뭐 괜찮다고 얘기해주는 덕호씨의 데뷔 싱글 'I'm Easy'입니다.
덕호씨의 라이프스타일을 노래한 1집 'I'm Easy' 는 덕호씨의 첫 시작을 알린 곡입니다.
같이 들어보시죠.
제가 제일 닮고 싶은 라이프스타일을 지니신 허첵오라버니의 노래들입니다.
덕호씨라는 캐릭터와 노래 많이 사랑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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