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약꽃]고난과 역경의 배스 손질!

[작약꽃]고난과 역경의 배스 손질!

안녕하세요!

저번에 예상했던대로 오늘은 배스 요리인가 보다~했더니

아니 이게 왠걸~?

쭈욱 손질만하다가 끝나는 영상입니다.

제목에서도 알 수 있다시피 고생해서 손질했더라고요~

배스 손질 초보들도 영상 참고 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함께 보시죠!

이 사진만 보면 

미국 텍사스 동부에 사는 미스터 존 아저씨가

개인 SNS에 자신이 직접 잡은 물고기를 찍어서 올린 사진 같지만

놀랍게도 작약이가 잡은 배스입니다.

휴 죽이는 장면 안 나와서 다행

한마리가 또아리 튼줄 알았는데 두 마리였어요!

먼저 흐르는 물에 배스를 씻으면서

비늘을 박박 벗겨줍니다.

아가미와 꼬리쪽에

칼집을 내주는 작업을 하는데요

칼집을 내고 담가 두면 핏물이 빠진대요!

오 좋은 정보!

배스 주둥이가 엄청 커서 그런지

사냥법이 그냥 살아있는 물고기 삼키기인가봐요.

다듬다가 살아있는 물고기 나오면 개이득인부분?

으악 핏물 많이 나오네요!

으으으으으 난 배스 먹게 되면 그냥 사 먹어야지

짱큰 배스가 비늘을 홀딱 벗고 누웠습니다.

ㅗㅜㅑ

비늘이랑 핏물제거까지는 전문가 느낌이 났는데

슬슬 야매요리 냄새가 나기 시작하네요.

물론 그와중에 고양이 챙기는 작집사 ㅇㅈ

이미 죽은 배스 두번 죽이는 중

생각보다 어렵군요 배스 다듬기는..

두번째 배스는 영상을 보면서 따라하고 있었는데

봐도 어려운 배스 손질 ㄷㄷ

어디에 가시가 숨어있는지 공부하면서 다듬기~

가시가 많이 숨어있었네요

선생님!

저는 요플레 먹을 때 

푹푹 많이 퍼먹는데요~?

오 그래도 아까보다 전문가 느낌이 납니다.

와 배스튀김 해먹고 싶다

손질의 중요성을 몸소 보여준 히트작입니다.

손질이 잘 되어있어야 요리를 했을 때

더 맛나보이고 맛있을 것 같네요.

다음엔 요리라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작약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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