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약꽃]털갈이 중인 우리 집 반려동물 시바견의 빠진 털로 붓만들기! [jag-yagkkoch make writing brush] 작약꽃TV
안녕하세요!
오늘은 작약이가 기르는 강아지 짱가의 털갈이 시즌을 맞이하여
남아도는 털을 이용하여 붓을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개털로 붓을 만드는 생각을 직접 실천으로 옮기다닠ㅋㅋ
저는 정말 재미있게 봤습니다!
함께 보시죠!
오늘도 커여운 짱가~
털갈이 중이라서 털 뿜뿜을 하는중이래요~
붓 만들기 위해 필요한 몸통 부분은
작약이네 집근처 나무를 바로 잘라서 준비했습니다~
짱가 빗질해주고 나온 털을 잘 세탁해서
붓을 만들어줬습니다!
으악!!♡
자기 집 지붕에 뭘하는지 쳐다보는 짱가 넘나 커여미!!!
며..명필..?
근데 짱가 진짜 해맑은게 볼수록 넘나 커여미인 것!
짱가집 지붕으로 만족할 수 없었던
명필 작선생은 창고문을 발견했다!
개털로 진짜 글씨 쓰는게 가능합니다 여러분ㅋㅋㅋㅋㅋ
친절하게 왼쪽으로 열라고 써준건지
아님 그냥 글씨가 쓰고 싶었던건지~ㅋㅋ
점점 늘어나는 글씨 실력!
스튜디오 벽면에도 낙서..아..아니 글씨를 쓰네요~
본인의 글씨에 감탄 중ㅋㅋㅋㅋ
여기서 쓰기를 멈출것인가~
짱가 지붕에 집쓰는거 깜박했다고
위에 쬐끄만 글씨로 '집'을 적음ㅋㅋㅋㅋ
짱가 : 대체 내 집에다 무슨짓을 한거개?!
이미 짱가 의견따윈 중요하지 않게 되어버렷!
별그려준다니까 고개 세차게 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짱가 양말 커여워!
별에 이어 계속 그려지는 그림들을
온 몸으로 막아보지만 소용이 없었다ㅋㅋ
시바견인 짱가의 털로 만든 붓이라서
시바짱 붓으로 이름을 고민중~
결국 시바짱붓은 너무 길어서 시바 붓으로 결정했습니다.
짱가 털갈이 시즌에는 무한공급 되어 걱정없겠네요ㅋㅋㅋㅋ
오늘도 엉뚱하고 귀여운 BJ작약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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