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홍구]황제의 육아 방송. 딸에게 들려주는 감동 실화

[액션홍구]황제의 육아 방송. 딸에게 들려주는 감동 실화

본명 : 임홍규

생년월일 : 1994년 7월 19일

신체 : 180cm 110kg

경력/수상 : 前 SKT 프로게이머

소닉7차 스타리그 준우승

소닉8차, 9차 스타리그 8강

별명 : 저그황제, 홍그리거, 홍짜르트 등

*홍트콤이란?

홍구네 가족+시트콤의 합성어로 액션홍구의 유튜브인 홍튜브의 인기를 캐리해주는 고정 콘텐츠의 이름.

주로 아내 샛별과 딸 하임, 남동생 임태규와의 일상생활 중 티격태격이나 일상잡담이 주를 이루고 있으며,

간혹 아버지와 어머니가 출현하기도 한다. 

필자는 주로 딸 하임이와 홍구가 나오는 홍트콤의 광팬이다.

하루하루 자라나는 이쁜 하임이를 보면 마치 친 조카를 보는 듯한 감정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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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잘 알려진 홍구에 대한 짧은 소개는 여기까지 하도록 하고 홍구의 영상으로 넘어가겠습니다.

오늘의 홍트콤은 홍구아빠가 딸 하임이에게 들려주는 옛날이야기 입니다.

아빠의 뜬금없는 감동실화를 아직 어린 하임이가 다 이해했을까요?

함께 보시죠!

하임이 아빠 홍구는 끄지 않고 계속하는 120시간 방송 도중에

잠깐 집에 들러 하임이를 돌보고 있습니다.

연이은 방송에 약간 지친 모습인데요.

뜬금없이 옛날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옛날 옛날 임홍규 어린이가 살고 있었어요.

임홍규 어린이는 엄마 말씀도 잘 듣고(?)

공부도 잘하고(?) 돈도 아껴 쓰는 착한(?) 어린이었어요.

하임이 어리다고 막 지어내네요ㅋ

중학교 2학년 때 삽교천에 놀러 간 홍구와 친구들!

친구들이 바다에다가 오줌을 싸고 있었는데요.

그만 임홍규 어린이가 그 바다에 빠져버리고 맙니다!

아니 거기에 왜 빠진걸까욬ㅋㅋㅋㅋ

결국 친구들에게 놀림감이 된 임홍규어린이ㅋㅋㅋ

뭔가 시간의 흐름이 뒤죽박죽인 것 같지만 일단 듣기로 합니다.

친구들과 동네에서 유행하는 놀이를 하게 된 임홍규 어린이.

신나게 놀던 중 친구인 여자애가 그만 실수로 

임홍규 어린이의 얼굴을 깔아뭉개며 넘어지고 맙니다.

그래서 어린 홍규의 앞니빨 2개가 깨져버리는데요.

그래서 어른이 된 홍규의 앞니 2개는 가짜 이빨이랍니다.

앞니 보여주는게 왜 이렇게 귀엽죠?ㅋㅋ

제2화 어른이 된 임홍규의 운전면허 따기.

운전면허를 따러간 성인이된 임홍규선수.

면허따는 과정을 방송콘텐츠로 하게되는데요.

그 당시는 LTE가 없었던 3G 시절이었다고 하네요.

느린 인터넷 환경 때문에 결국 방송이 1분마다 터지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방송이 자꾸 터져버리는 바람에 결국 콘텐츠는 제대로 살리지도 못하고

바쁜 스케줄에 밤을 새우고 시험장에 갔던 터라 시험코스를 계속 까먹는 상황까지 발생합니다.

운전을 못 했던게 아니라 그냥 단순히 코스를 까먹어서 계속 시험에 떨어져 버린 임홍규 선수.

나중에 코스를 익히면서 시험을 봤는데 문제는 

신호등 건널목이 있는 우회전 코스에서 빨간불일때나,

보행신호에 보행자가 없는 경우 우회전을 해도 된다는 아버지 말씀을 기억하고

그대로 도로주행시험을 치렀다가 바로 떨어졌다고 합니다.

그래서 총 7번이나 떨어져 7수만에 결국 면허를 따낸 감동실화였습니다.

홍구가 얘기를 하든지 말든지

아빠 품에 안겨 곤히 자는 하임이가 너무 귀엽습니다!♡

여기까지 액션홍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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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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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ymr3zRmiUWo?list=PLMeG08zkQay8nD4T5fk2LR3uY-9LAP3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