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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홍구]초보 아빠 임홍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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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션홍구]초보 아빠 임홍규


안녕하세요!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딸 귀여운 하임이!>ㅅ<♡


오늘은 홍구가 이유식을 만드는 아내를 도와 잠시 하임이를 돌봐주는데요.


생각보다 육아가 만만치 않습니다.


오늘은 초보아빠 홍구의 고군분투기 입니다.


함께 보시죠!



이유식을 만드는 아내를 도와 하임이를 봐주고 있습니다.


심심한지 하임이에게 인터뷰를 시도하는 홍구!


홍구 : "임하임씨, 엄마가 이유식을 두 시간째 만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하임 : (절레절레)



그런 하임이가 귀여워서 우르르르 까꿍!을 시도하는데요.


똑똑한 하임이가 싫다는 티를 팍팍 냅니다.


울진 않고 우는소리를 내니까 바로 미안하다며 꼬리 내리는 초보 아빠 홍구ㅋㅋ



아내가 뭘 하는지 오버로드처럼 순찰을 나가봅니다.


야채를 다듬고 있는 엄마 샛별씨.



냄비 안에 들어있는 이유식 재료들을 보고


본인을 위해 아내가 준비한 찌개라고 생각한 초보아빠!


아니라는 말에 살짝 삐집니다.ㅋ



영어도 아닌 것이 한글도 아닌,


요상한 도레미송으로 하임이에게 재롱을 부리는 초보아빠 홍구.


하임이가 리듬을 탈 줄 아네요.



시간이 나서 자리에 앉은 아내에게 인터뷰를 시도합니다.


홍구 : "오늘 육아를 하루 종일 하셨는데 오늘 심정이 어떠신지?"


샛별 " 항상 하던 거라 아무렇지도 않은데요."


육아는 반복되는 일상이죠ㅠㅠ



집안 일과 육아를 동시에 해야 하는 아내에게


예전 미모에 비해 늙었다는 얘기가 들린다며 깐족거리는 홍구씨.


아내도 여잔데 이쁘다고 좀 해주지 한대 안 맞은 게 용하네요.



살짝 토라졌는지 이제 도와줄게 없다며 방송하러 가라고


홍구씨를 일터로 보내버리는 샛별씨.



온몸으로 표현하는 가장의 설움.


짠해야 하는데 표정이 너무 웃깁니닼ㅋㅋㅋㅋ



혼자서도 잘 놀던 하임이가 기저귀에 끙아를 하는데요.


그 모습도 마냥 이쁜지 연신 허허허 웃는 아빠 홍구씨!



그때, 아내 샛별씨에게 하임이 기저귀를 갈아달라는 미션이 들어옵니다.


어릴 적 동생 태규를 안았다가 떨어뜨린 적 있어서 트라우마라 안된다는 초보 아빠 홍구씨.


아내가 하임이는 그때 태규보다 크니까 한번 씻기는거 까지 해보라고 적극 권유합니다.



멍멍이와 사이좋게 놀고 있는 하임이.


이러다가 뒤로 꽈당 하고 넘어지는데 그 모습도 사랑스럽습니다~>ㅅ<



기세 좋게 하임이를 데리고 욕실로 들어간 초보 아빠 홍구!


샛별 : "조금 있으면 나보고 들어오라고 할거야."


라고 미래를 예측하는 샛별씨.



얼마 못가 샛별씨의 예측대로 난리가 나서 바로 도움을 요청합니다.


실수투성이 남편의 모습이 재밌는지 샛별씨는 웃기만 하네요.


결국 잘못했다고 빌고 해달라는거 다해주기로 하고 


샛별씨가 출동해서 상황이 마무리가 됩니다.



예전 기저귀는 그냥 풀어서 벗겨내는 거였는데


이제는 팬티형 기저귀로 바꿔서 몰랐다며 변명 중입니다.


"아빠가 미안하다.."라는 한마디를 남기고 끝이 납니다.


영상은 끝이지만 하임이의 육아일기는 계속되겠죠?


다음 편도 기대가 됩니다.


BJ액션홍구였습니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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