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메쌤]일본어 1도 몰라도 할 수 있다! 초간단 스피킹회화 강의#2♡BJ야메쌤

[야메쌤]일본어 1도 몰라도 할 수 있다! 초간단 스피킹회화 강의#2♡BJ야메쌤

안녕하세요!

오늘은 야메샘과 함께 초간단 스피킹회화에 대해 배워보는 두번째 시간입니다!

제가 야메샘 강의를 좋아하는 이유는 

뭐 이거 외워라~ 저거 외워라~하는

다른 일본어 교육방송과는 차원이 다르기 때문이죠!

일본어 진짜 하나도 몰라도 쓸 수 있게끔 만들어 주신답니다!

함께 배워보시죠!

'세코이'라는 말이 있는데

뜻은 '쪼잔하다', '째째하다'라는 뜻입니다.

씀씀이나 하는 짓이 인색하면 쓰는 말입니다.

비슷한 말로는 '케찌'가 있는데요.

'쫌생이'라는 뜻이 있습니다.

속이 좁고 오로지 자기 생각만 하는 사람을 쫌생이라고 부릅니다.

'세코이', '케찌' 이 두 가지를 외울 때 야메쌤이 알려주는 꿀팁!

바로, 주위에 있는 째째하고 쫌생이인 사람을 떠올리며 외워라!

효과 직빵인데요?ㅋㅋㅋㅋㅋㅋ

'텐파루'는 '다급하다', '초초하다'라는 뜻이 있습니다.

마음이 급한 경우를 뜻하는 말로 어원은 마작에서 나왔다고 합니다.

마작은 너무 어려우니 야메쌤이 고스톱으로 알려주시네요.

손에 고도리를 할 수 있는 새 2장이 들려 있습니다.

이제 새 1장만 더 들어오면 고도리죠?

이럴 때가 바로 '텐파루'인거랍니다.

'텐파루'라고 하는 동사원형을 알고 있으면

나중에 과거형, 과거부정형, 미래형을 배울 때

수월하게 배울 수 있습니다.

한국에서 자연곱슬이라는 말이 있죠?

일본에도 비슷한 말이 있다고 합니다.

바로 '텐넨파마'인데요.

천영파마로 들리네요ㅎ

이것도 길다면서 일본사람들은 줄이기로 합니다.

'텐넨파마'줄여서 '텐파'!

'버스카드충전'을 '버카충'으로 줄인거랑 동급입니다.

'텐파루'와'텐파'가 비슷하니까 나중에 따로 외우지 말고

한번에 같이 외워주라는 야메쌤의 깊은 뜻이 담겨있었네요!

여기서 끝나면 재미가 없죠!

일본에서 동그란건 거의 다 '마루'라고 합니다.

반대로 X는 '바츠'라고 하는데요.

'츠'발음이 한국사람들 대부분

발음 안 해본거라 발음하기 어렵다고 합니다.

그럴땐 영어로 고양이를 뜻하는 '캣츠'를 꼭 떠올려 줍시다!

 

합치면 OX로 오엑스퀴즈에 OX도

저 '마루바츠'를 쓴다고 합니다.

신조어로는 '바츠이찌'가 있는데요.

일본 유명한 개그맨이 이혼하고 다시 방송에 나올 때

이마에 X를 그리고 나와서는 

"저는 '바츠이찌'입니다."라고 해서 유행한 신조어라고 하네요.

그리고 학생들이 두발이나 복장상태가 불량일때

선생님이 학생들에게 "넌 '바츠'야!"라고 말하기도 한다네요!

BJ야메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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