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맛집

[팔당 맛집]아직도 초계국수, 온계국수 안 드셔보신 분~?초계국수 본점 리뷰!

반응형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맛집 리뷰로 찾아왔습니다~


다른 지역 사람들은 맛집이라고 날 잡고 먹으러 오는 그런 곳!


남양주에서 10년도 훨씬 넘게 살아오면서


너무 당연하게 먹으러 가던 찐맛집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함께 보시죠!



짜잔~


드라이브 코스로 유명한 팔당 초계국수집입니다~


저는 주로 자전거를 타고 가서 주차를 해놓고 먹고 와요!


여름에 가면 실제로 자전거 발렛파킹도 해주신답니다!ㅋㅋ



셀프존이 깔끔하게 바뀌어 있길래 찍어왔어요!


제 기준에서 김치를 마음껏 퍼다가 먹을 수 있다~?


= 맛집!



" 여기 앞접시요! 애기포크요! 가위요!"


이런거 안 말하셔도 됩니다!


셀프존에 깔끔하게 다 있어요~



셀프바 잠깐 찍는 사이 순식간에 등장한 초계국수!


얘가 왜 갓갓 소리를 듣냐면요~


닭고기가 아주 그냥 혜자에요!


남기면 남겼지 부족하지 않다고 제가 호언장담 드립니다!


건더기 완전 많음! 살얼음 아주 만족쓰!



저는 뜨끈~한거 시켜서 일행꺼 한 그릇 뺏어왔습니다.


일단 살얼음 동동~국물이 크~


새콤하고 뒷맛이 깔끔해서 여름에 땀 흘리고

육수 쫘악 드링킹하면 그렇게 개운할 수 없어요~



짜잔~ 제가 시킨 온계국수 커밍!!


초계국수는 여름용이면 온계는 겨울용! 또는 이열치열용!


네? 근데 왜 닭고기가 없냐구요?


아이참~ 왜 없겠어요~>ㅅ<



요기 요기 부드러운 고기 숨어있쪘네~?


야들탱글한 면발이랑 보들보들 닭고기 딱 집어가지고


입안으로 후루룩하면 면에 싸대기를 맞아도


행 to the 복♥



아까 초계국수 한그릇 뺏어왔으니


기브앤테이크를..크흠..


한 그릇이 일반인 위장에는 양이 많기 때문에


일반인 보다 큰 위장을 가진 제가 남은 거 다 먹었다는거 안비밀~☆


근데 저기 오른쪽에 동그란 토란 같은거 보이세요?



짜잔~ 귀여운 만두였답니당~!


이런건 귀엽기 때문에 제일 먼저 먹어서 혼내줘야해요!





다들 국수에는 만두를 시켰을 거라고 생각하겠지만


먹을 줄 아는 사람은 전병을 시킨다~이말씀!



속이 아주 꽉 찼쥬~?


이거 한입 앙~하고 입에 넣고 오물오물하면


약간의 찰기와 꽉찬 속이 조화를 이루면서


속을 뜨끈하고 든든하게 해준답니다~


가서 먹을 때 요거 도토리전병도 꼭 빠뜨리지 않기~ 약속!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