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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리뷰

유코피아 티스탠드 리뷰(티백보관함, 티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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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코피아 티스탠드 리뷰(티백보관함, 티박스)




안녕하세요!


여러분들은 차 마시는걸 즐기시나요?


저는 추위에 유독 약해서 그런지 따듯한 음식을 좋아하는데요!


여름에는 조금 덜 하지만 요즘 같이 건조해지고 쌀쌀해지면 입에 차를 달고 산답니다~


차마시는게 일상이기 때문에 제 주변엔 차가 떨어지지 않아요!


마시는 차도 종류별로 많은데 그만큼 정리하기도 힘들고


먼지도 쌓여서 굉장히 보관이 번거로운게 단점이랍니다..-ㅅ-;


근데 이번에 엄청 마음에 드는 물건을 찾아서 리뷰하려고요!



해외사이트에서 보자마자 바로 질러버린 유로피아 티스탠드입니다!


찾아보니까 한국에서도 파는 곳이 있더라고요!


커피랑 차가 한번에 정리가 된다니!


"어머! 이건 꼭 사야해!!!!"하고 바로 질렀습니다ㅋㅋ



유코피아라는 브랜드는 이번이 처음인데


생활과 관련된 것들 중 주방과 관련된 제품이 많았어요!


양념통 정리함을 봤는데 몰랑이 피규어 사다가 진열해도 되겠더라고요~


(겨우 참고 있었는데 몰랑이 덕후기질이 또..)


설명서는 다 영어지만 그림과 마음으로 이해했습니다.



짜잔~


얘네들이 제가 제일 오랫동안 좋아하고 제일 자주 마시는 차 라인업입니다ㅋ


어..? 거의 아마드티 홍차 제품이네요..ㅇㅅㅇ?


두번째줄 가운데는 유명베이커리 옵스(OPS)의 '떼 드마히니 보이차'입니다.


제가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차는 우롱차인데요!


찻잎제품 말고 티백으로 마음에 들게 나온 제품을 찾지 못해서


요즘는 그냥 우롱차를 마시고 있습니다.


혹시 좋은 제품있으면 추천해주세요!ㅋ


블랙티중 떫지않고 뒷맛이 깔끔해서 제가 엄청 좋아하는 차에요!


특히 복잡한 다구가 필요없고 포장이 작고 귀여워서 좋아해요ㅋ


맨 오른쪽 아래는 꿀국화차인데요.


저는 민트불호자이기 때문에 제 돈주고 산건 아니고


선물 받아서 가끔 목이 따가울때 마셔주는 차입니다.


스트레이트는 별로고 두번째부턴 향이 꽤 괜찮습니다~


전 커피는 딱히 가리는게 없어요.


그냥 졸릴때나 새벽에 일할 때 마십니다.


인스턴트 짱짱맨이죠!


쓰고 시고 구수하고~


다 좋습니다~ 좋아요~



커피칸에는 작은 티푸드로 칙촉이나 엄마손파이 같은


작은 과자류가 들어가기에 좋을 것 같더라고요.


인스턴트 스틱커피는 요새 끊는중이라 없어서 두고 찍진 못했습니다.


긴 스틱형은 길어서 한칸을 빼주셔야해요!


커피를 저을때 쓰는 스틱도 둘 수 있으니


그냥 이것 저것 마음에 들게 셋팅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근데 사이즈 미스인 차도 있어요!


먼저 인스턴트 라인 중 가장 쉽게 접할 수 있고 가격도 참 착한 메밀차!


메밀차의 경우 포장지가 약간 커서 약간 비스듬히 들어가요ㅠㅠ


메밀차는 거의 물처럼 마셔대서 자주 채워줘야 하는데


많이 안들어가서 약간 불만입니다.


오른쪽은 테일러스 오브 헤로게이트의 에프터눈 다즐링인데요.


얜 너무 커서 하나만 넣어도 대각선으로 자리를 차지해서


두개 이상 못 넣습니다ㅠㅠ 



그 전까진 차를 자주마셔서 책상에 여러가지 티박스를 나뒀었는데요.


정리도 안되고 자리만 차지하고 가끔 실수로 쳐서 떨어트리기라도 하는 날이면


처량하게 주섬주섬 주워야 해서..


이번에 엄청 잘 바꾼것 같습니다~ 


밀크티로도 자주 마시는 아마드티가 제일 많은데


사이즈가 자로 잰듯 딱 맞게 쏙 들어가서


정말 기분이 좋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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