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다윽박]무인도생존기 2화 - 불을 피워야 밥을 먹고 살수 있다 (eugbak survival)

[최고다윽박]무인도생존기 2화 - 불을 피워야 밥을 먹고 살수 있다 (eugbak survival)

안녕하세요!

오늘은 생존에 있어 가장 중요한것중 하나인

불피우기에 도전하는 윽박이!

불피우기를 한번에 성공한적이 없어서 걱정이 좀 되는데요.

밤이 되면 기온이 낮아지고 사냥한 식량을 익혀먹기 위해서라도

무조건 불을 피워야 살아남을 수 있기때문에

불피우기는 꼭 성공해야 합니다.

과연 어떻게 됬을지 함께 보시죠!

만반의 준비를 해온 윽박이!

불붙이는 도구를 구해왔어요!

보우드릴을 이용하여 마찰식 점화법을 도전중인데

줄이 빠지거나 끊어지고 불도 안생기고 힘만들어서 짜증이 났어요.

윽박이가 못하는게 아니라 제품탓이랍니다.ㅇㅇ

그 시각 매니저 씨가는 낮잠 중ㅋ

노숙자랰ㅋㅋㅋㅋㅋㅋㅋ

네, 윽박이 탓이아니라 도구 탓입니다.

도구가 잘못했네..ㅇㅅㅇㅋ

보우드릴로 불피우기는 실패했고 돋보기로 바꿨습니다.

어릴때 돋보기로 빛을 모아서 태우는 것과 같은 원리입니다.

가뜩이나 보우드릴때문에 몸에 열나고 힘든데

땡볕에서 돋보기들고 서있으려니 힘든가 봅니다ㅋ

다시 찾아간 매니저는 엄청 속편하게 낮잠타임!

노숙자 노숙자하니까 진짜 그래보이잖앜ㅋㅋㅋㅋ

다시 돋보기로 재도전을 하는데 눈이 아픈 윽박이!

표정 너무 웃기지 않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눈아파보임ㅋㅋㅋㅋㅋ

이번에는 솜을 이용하기로 합니다.

솜이야말로 불을 내기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죠!

뜨거운 태양아래 점점 뻘것게 익어가는 문어윽박이..

은근 고집이 장난아니에요

천신만고끝에 불피우기에 성공!

으..윽박이 살 다 탔다 ㅠㅠ

웃으니까 이제야 제 나이처럼 보이네요ㅋ

해맑해맑~

친구를 데려왔다면서 데리고 오겠다고 하는데요

해랑이래서 몰래온 손님인가 했더니만!

해양수산부 마스코트 이름이 해랑이ㅋㅋㅋㅋㅋ

뜬금포로 터짐ㅋㅋㅋㅋㅋ

해랑이와 대화를 하며 점점 미쳐가..아..아니 흠흠

무인도에서 생존을 이어나가는 윽박이의 모습!

점점 흥미진진해지고 있습니다!

다음편에는 생존을 위한 사냥을 보여주겠죠?

다음편이 기대가 됩니다.

BJ최고다윽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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