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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이대길] 조선노비의 삶 "기왓장에 고기를 구워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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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이대길] 조선노비의 삶 "기왓장에 고기를 구워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조선노비의 삶을 살고 계신 대길씨가


기왓장에 고기를 구워 먹는다고 합니다!


기왓장에 굽는 고기는 어떤 맛일까요?


함께 보시죠!



평소 팬들이 애칭으로 대길이 언니라고 부르지만


오늘은 대길이 이모소리가 절로 나오네요ㅋ


기왓장을 물로 깨끗하게 씻어주고 계십니다.



시판되고 있는 숯을 이용해서 불을 피워줍니다.


하나는 숯이고 하나는 번개탄이라고 하네요.



대길씨는 조선시대 사람인데 토치라뇨!


물론 딴지걸기 시작하면 끝이 없으니 그러려니 하고 봅시다~



대길씨가 구입해온 숯의 제품 이름이 '바로타'라는데


바로타긴커녕 토치로도 불이 잘 안 붙네요!


시청자들이 나무를 넣어보라고 하는데 비가 와서 장작이 다 젖었다네요ㅠㅠ 



우여곡절 끝에 불붙이기 성공!


위에 기왓장을 올려놔 줍니다~



어느 정도 달궈진 기왓장에 돼지고기 목살을 올립니다.


캬~ 비주얼 제대로네요!



반달이랑 언년이가 냄새를 맡고 다가왔습니다.


말은 이렇게 하셔도 나중에 챙겨주실 거면서 츤데레네요~ㅋ



와 때깔 보세요~ 잘 익고 있습니다.


고기 굽는 소리가 어쩐지 대길씨 입에서 나오고 있네요?ㅋㅋ



요건 진짜 고기 익는 소리~


상추도 씻어오고 쌈장도 준비완료!


이제 먹는 일만 남았어요!



문제는 고기를 구운 젓가락과


고기를 먹는 젓가락을 헷갈린다는 것 정도?ㅋ



쌈에 김치까지 맛깔나게 얹어서 제대로 드십니다!


김치는 쫙 찢어서 손으로 먹는게 짱인데요~



김치를 손으로 집어먹으면


너무 야만스러워 보일까봐 안 한다는 깔끔남 대길씨



네 다음 깔끔남~^^


야만스러워보이긴 커녕 


손으로 냠냠 맛있게 잘 드시네요~



어느 정도 배부르게 드시고 혼자 먹기 미안했는지


반달이와 언년이도 고기를 조금씩 나눠주셨습니다~



오랜만에 위장에 기름칠한 대길씨~


고기먹방 정말 잘 어울리세요~


또 먹고 싶다고 하셨는데 힘쓰는 일 많이 하시니까


고기먹방 자주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서대문이대길이었습니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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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15FfrpO_K5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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