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이대길]조선노비의 삶 "화로에 계란을 굽겠습니다"

[서대문이대길]조선노비의 삶 "화로에 계란을 굽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길씨가 화로에 계란을 구워 먹는다고 하는데요.

대길씨가 조선노비의 삶에 조금씩 적응해 가시는 것 같습니다.

저번에 불 피우기도 오래 걸리기만 하고 실패했는데

화로에다가 계란을 무사히 구워 먹을 수 있을까요?

함께 보시죠!

(뜨끔)

다 큰 닭처럼 보이지만 저 친구들은 아직 병아리는 맞아요..

호칭이 애매하니 닭아리라고 하겠습니다.

닭아리들에게 최면을 거는 대길씨!

닭이 날지 못한는 새라고 많이들 알고 계시는데 

토종닭의 경우 완벽하게는 아니지만 실제로 비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하지만 대길씨의 닭아리들은 아직 날지 못하는 어린 새입니다ㅋ

조선시대의 마술을 보여준다는 대길씨.

비둘기 마술처럼 닭아리들이 사라지는 마술이라도 준비한 걸까요?

에이 설마..

아직 어린 닭아리들은 알을 못 낳을 텐데

알을 낳았는지 추긍하기 시작합니다.

헐 대박ㅋㅋㅋㅋ

아직 어린 닭아리들이 계란을 낳는다고요???ㅋㅋㅋ

시청자들이 '저건 주작이다'

'에이~ 마트에서 사 왔네' 

'코드번호가 적혀있을 거야' 라며 의심을 하자

아니라며 보여줍니다.

코드번호가 없는 게 확실해지자 이를 본 시청자들이

'매직블럭으로 지웠다'

'아세톤으로 지웠다'라며 반박합니다ㅋㅋㅋ

진실은 대길씨 혼자만이 아는 걸로..ㅋ

일단 배가 고프니 계란을 요리하기로 합니다.

대길씨는 불 붙이기와 인연이 없는 걸까요.

화로에 불붙이기도 쉽지가 않네요.

어렵사리 불을 붙이는데 성공했습니다.

불씨가 꺼지지 않도록 북을 치며 살립니다ㅋㅋㅋㅋ

불을 완전히 붙이는데 성공했습니다.

불붙은 화로 안쪽에는 계란 2개가 익고 있습니다.

계란을 통으로 익혀도 익는군요.

정말 신나하시는 모습입니다ㅋㅋ

계란이 익을 때 수류탄처럼 펑펑 터지기도 했지만

힘들게 얻어낸 계란구이를 맛있게 먹었습니다.

수도를 사용하지 않기로 해서 근처 냇가에서 씻는 모습입니다.

완전 새로운 뷰네요ㅋㅋ

요즘 대길씨 방송 보는 재미로 살고 있습니다.

다음 에피소드도 기다려 지내요.

BJ서대문이대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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