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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이대길]조선노비의 삶 "불을 피워야 밥을 해먹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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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문이대길]조선노비의 삶 "불을 피워야 밥을 해먹지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길씨가 진짜 조선시대 사람처럼


직접 나무도 해와서 불도 피우고


가마솥을 이용하여 밥도 지어볼 거라는데요!


쉬운 일이 아닐 텐데 과연 밥을 해 먹을 수 있을까요?


함께 보시죠!



앗 놀라지 마세요.


초식동물 아닙니다~ 오랜만에 보는 대길씨입니다~ㅋ


배가 고파서 밥을 해 먹으려고 하는데 그전에 먹어도 되는 풀인지 시식 중입니다.



일단은 콘셉트가 조선인이기 때문에 전기와 수도를 이용하지 않기로 합니다.


일단은 최소한의 것들만 이용하기로 하고


나머지는 직접 자연에서 얻은 것들로만 생활하기로 했습니다.



먼저 불씨를 만들 때 필요한 볏짚을 모아옵니다.


조선노비라더니 일하는 모습이 은근 잘 어울리네요ㅋㅋ



겸사겸사 닭장에 볕집을 깔아줍니다.


대길씨가 키우는 닭 2마리는 병아리에서 닭으로 넘어가는


사람으로 치면 중고딩 닭이므로 아직 알을 낳기엔 이릅니다.



본격적으로 장작패기에 들어갑니다.


폼을 보면 안 해 본 티가 많이 나지만


그래도 열심히 임하는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근데 도끼가 날아갔어욬ㅋㅋㅋㅋ


대길씨가 못하는 건지 도끼가 잘못된 건지 물으신다면


일단 도끼 탓을 하겠습니다ㅋㅋㅋㅋㅋ



나무를 지게에 걸친 채로 장작을 패다가


하나뿐인 지게마저 실수로 부쉈습니다ㅋㅋㅋ



실수로 지게를 부러뜨려 황당해하는 대길씨에게


시청자들이 본드로 붙이라고 놀리는데요ㅋㅋㅋ



이번에는 밥풀로 붙여보라고 놀립니다.ㅋㅋ


밥풀로 붙고 안 붙고를 떠나서


밥 지으려다가 이렇게 된 거라 일단 밥이 없습니다ㅋㅋㅋ



보우드릴을 이용하여 불 피우기에 도전하는 대길씨!

생각만큼 불이 잘 붙지 않습니다.



시간이 오래 걸리다 보니 시청자들과 이야기하다가


불 피우기 미션에 실패하면 머리카락으로 붓글씨를 쓰겠다는 공략을 겁니다.



연기는 계속해서 나는데 불은 쉽사리 안 붙고


힘든 대길씨는 정신을 놓고 있습니다.



결국 전 날 비가 와서 축축해진 지푸라기에


불이 잘 붙지 않아서 실패했습니다.



실패시 머리카락으로 붓글씨를 쓰겠다는 약속을 지켰습니다.


이 장면 진짜 웃깁니다ㅋㅋㅋ



이 와중에 대길이 언니 아니, 대길씨 참 해맑습니다ㅋㅋㅋ


걸작만이 남은 대길씨의 조선노비 라이프~


다음에는 또 무슨 일이 벌어질까요?


정말 신선한 콘셉트로 찾아온 대길씨의 앞으로의 방송이 기대됩니다.


BJ서대문이대길이었습니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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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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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a6R2mdg2O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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