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농동 카페
카페·디저트
2018. 8. 16.
[전농동 카페]편안함과 젊음이 가득한 카페 블루카멜
[전농동 카페]편안함과 젊음이 가득한 카페 블루카멜 집 앞에 가끔 지나다니는 전농시장 쪽 길목에 자리 잡은 동네랑 어울리지 않는 카페가 한 군데 있었습니다. 오며 가며 눈으로만 봤지 가볼 생각을 안 하다가 이번에 우연한 계기로 다녀오게 되었습니다. 카페 블루카멜입니다. 진짜 집 근처 5분 거리에 위치했지만 잘 지나다니지 않은 길목에 있어서 그동안 한번도 안 가봤던 카페입니다. 저는 오고 가며 본 파란색 마크가 다리가 긴 거북인 줄 알았지 낙타일 줄은 몰랐어요..ㅋ 낙타 등에 새 한 마리가 포인트! 카페 내부입니다. 사장님이 혼자서 운영하십니다. 작고 아담한데 인테리어가 심상치 않습니다. 인테리어 구경하기 전에 일단 메뉴부터 고르는데 특이한 메뉴가 몇 개 보여서 고민 좀 했습니다. 저는 생자몽 밀크 스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