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암동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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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2. 27.
[부암동 맛집]츤데레 사장님과 비타민 1인식당 데미타스
[부암동 맛집]츤데레 사장님과 비타민 1인식당 데미타스 부암동하면 바로 떠오르는 한가지!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이 아닐까 한다. 하지만 이제는 부암동하면 떠오르는 것 한가지가 더 추가 되었는데 빈티지그릇들이 가득한 1인 식당겸 다락방 카페! 아날로그적인 정서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부암동 데미타스다! 데미타스는 오래된 일본식 목조 건물의 구조를 그대로 살린 빈티지한 느낌의 식당이다. 사진에 보이는 건물의 정면이 아닌 오른쪽 측면으로 들어가야 가게 입구가 나온다. 입구에 들어서면 바로 보이는 피아노가 인상깊다. 2층의 다락방 위치이기 때문에 가파른 계단을 올라가야 데미타스가 나온다. 사장님께서는 유명한 그릇 수집가셔서 해외출장을 다니며 수집해온 식기가 여기저기 진열되어있다. 마음에 드는 식기는 구입도 가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