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 캔모아
카페·디저트
2019. 3. 14.
[구리 카페]옛날 추억의 과일 빙수를 파는 후레쉬베리 구리점
[구리 카페]옛날 추억의 과일 빙수를 파는 후레쉬베리 구리점 안녕하세요! 오늘은 추억의 과일빙수를 먹기 위해 구리 후레쉬베리를 찾았습니다. 어린시절 대부분을 서울과 남양주에서 보낸 저는 초등학교 때부터 캔모아라는 생과일빙수 전문점을 좋아해서 친구들과 자주 갔었는데요. 이제는 와와109나 미스터케이 같은 잡지처럼 추억이 되어 버렸어요~ 하지만 구리에는 캔모아와 비슷한 후레쉬 베리가 남아있기 때문에 오랜만에 친구들과 다녀왔습니다! 뭔가 익숙한 주방풍경~ 항상 느끼는 건데 빙수집 사장님들은 대체적으로 다들 정말 친절하신것 같아요ㅋ 저는 캔모아만 이용했기 때문에 후레쉬베리는 뭔 차인가 싶었는데 그네와 흔들의자, 테이블은 익숙하지만 뭔가 더 샤랄라한 레이스와 꽃이 부족하달까..ㅇㅅㅇ 하지만 여느 카페처럼 요런 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