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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리뷰

맥도날드 한정판 빅맥소스 나도 받아봤다!(솔직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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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한정판 빅맥소스 나도 받아봤다!(솔직후기)



안녕하세요!


리뷰 포스팅도 오랜만이네요!


맛집은 준비를 많이 해놨는데 리뷰생각을 못했..


이와 이렇게 된거 짧고 굵게 느낀점만 파파팍 갑니다!



저는 초등학생때부터 맥도날드 덕후입니다.


빅맥소스 출시일에 맞춰 맥도날드로 뛰어갔습니다.


사실 맥도날드 햄버거 세트 판매 시간이 애매하기도 하고


이미 점심시간이 지나서 선착순이라 못사겠거니 하다가


눈에 밟여서 무작정 맥도날드로 향했어요!



네, 바로 제가 마지막 한개 남은 맥도날드 소스의 주인입니다.


맥날로 뛰어가서


"빅맥소스 남았어요?!!!"라고 여쭤보니


직원분이 이래저래 알아보시고는


"고객님이 주문하시면 딱 마지막이네요~"해서


"주세요!!!"하고 받아온거임 그런거임!!!



이 소스가 영국 경매사이트 이베이에서


 6만9500파운드(약 1억2000만원)에 낙찰됐다는


그 소스가 맞습니다.


자랑스럽게 한글이 적혀 있네요.


소스먹고 통은 보관해야지 흐--뭇


빅맥 라지세트를 구입하면 선착순으로 그냥 소스를 줍니다.





크기는 생각보다 작다고 생각했는데 적당한거 였어요.


이유는 바로 맛 때문인데요.


약간은 시큼한 머스터드 마요네즈 같은 맛에


유통기한이 짧아서 오래 두고 먹을 순 없기 때문에


한정판이라 아까워서 끝까지 먹다보니 질려서


빅맥이 먹고 싶지 않아 질 것 같은 그런 맛(?)입니다.


이해 하셨나요?


제가 치킨, 너겟, 햄버거, 후렌치후라이, 마카롱(?)에 찍어 먹어 봤는데요.


결론은 빅맥에 들어있는 소스가 가장 베스트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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