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이대길]활로 서바이벌 대결 해보기 "최종병기활을 해보았습니다" (daegil bow suvival)

[서대문이대길]활로 서바이벌 대결 해보기 "최종병기활을 해보았습니다" (daegil bow suvival)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길씨가 최종병기 활 콘텐츠를 위해 만나서

활 만들기를 전수받은 보우아트 대표님과 함께

서바이벌 대결을 펼친다고 합니다!

총도 아니고 활이라니 어떤 모습일지 궁금한데요!

함께 보시죠!

무더운 날씨에 도착한 이곳은

세기의 결전이 펼쳐질 곳입니다!

만약 오늘 대결에서 진다면 대길씨가 입수하기로 했습니다.

그만큼 자신감이 있다는 거겠죠?

먼저 가벼운 몸풀기로 표적 맞히기를 하기로 했습니다.

너무 가까이에서 맞추시는 대길씨ㅋ

명성황후 대사 패러디ㅋㅋㅋ

일단 표정과 자세는 오버워치 한조보다 더 멋집니다ㅋㅋ

본인도 너무 하다 싶으셨는지

이번엔 거리가 있는 표적을 맞혀 보기로 했습니다.

먼 거리에 있는 표적을 맞히시고 위풍당당해지신 대길씨!

옆에서 야메쌤이 20발 중 1발이냐며 놀리시네요ㅋㅋ

당당하게 14발로 정정하시는 대길씨!

이런 자신감 넘나 부러운 것ㅋㅋ

자 다음은 날아오는 화살을 칼로 베기!

는 조금 무리가 있으니 칼로 쳐내기!

보우아트 대표님께서 수고를 해주시기로 했습니다.

투수와 타자를 보는 긋한 묘한 긴장감마저 도네요..

결과는 맨 아래 영상에서 확인하세요~^^ㅋ

자 다음은 소리가 나는 화살인 '효시'를 쏴볼 건데요.

전쟁이나 먼 거리에 신호를 보낼 때 소리로 신호를 보냈다고 해요.

소리로 빠르게 명령을 내리는 거라고 합니다.

옛날에는 확성기가 없었으니까요!

이 밖에도 다양한 화살들이 존재하지만

시간 관계상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절대 대길씨가 체력이 부족해서가 아닙니다ㅋ

대망의 마지막 씬!

우리가 기다려왔던 대표님과 대길씨의 세기의 대결!

정해진 화살 수 안에 상대를 맞춰 쓰러트리는 서바이벌!

물론 안전하게 화살촉 대신 스펀지 같은게 달려있으니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긴장감만은 실제 화살과도 같네요!

떨어진 화살을 주워서 리필하기 가능?ㅋㅋㅋ

뭐 어쨌든 현대에는 활에 대해 누가 알겠습니까~

대길씨가 이렇게 소개를 해준 덕분에 또 하나 배워가는 재미가 생겼어요~

다음 콘텐츠가 정말 기대됩니다.

BJ서대문이대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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