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메쌤]고양이들 털갈이 빗질해주기♡BJ야메쌤
안녕하세요!
오늘도 어김없이 찾아온 야메쌤네 버라이어티 고양이 펫방입니다~
고양이들 털갈이 시기에 맞춰 뿜뿜 뿜어내는 털들을 빗질해주기로 했는데요~
뿜어내는 털의 양이 다 달라서 야메쌤이 빗질을 오래 하셨대요ㅋ
어디 얼마나 빠지는지 함께 보시죠!
엄마 바지에게 착 달라붙어있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야메쌤네 아기 고양이들~
아깽이들은 아직 털이 별로 없어서
오늘은 성묘들만 빗질을 한다고 해요!
시작은 달콤하게 평범하게 아치로 시작!
아치는 볼 때마다 성격이 너무 좋아보입니다.
그냥 보면 왠지 모르게 웃음이 나욬ㅋㅋㅋ
야메쌤이 빗질을 하던지 말던지~
장수 그루밍에 열중 중인 아치ㅋㅋㅋ
아 이게 뭐라고 웃기죠ㅋㅋㅋㅋㅋ
아치 몸에서 나온 털들입니다.
그러거나 말거나~
버닝 그루밍~ㅋㅋ
아치는 왠지 사람이었으면 충청도 사투리를 썼을 것 같아요ㅋ
"그래유~? 이제 내거에유~?아휴 뭣한다고 빗었대유~"
자 이번엔 까칠한 엄마 바지차례입니다.
애들 키우느냐고 그루밍할 시간이나 있었는지 모르겠네요ㅠㅠ
바지 털은 생각보다 적게 나왔습니다.
이 와중에 뒤쪽에서 묵묵히 장수 그루밍해주는 아치와
자다가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는 장수 시선강탈ㅋㅋㅋㅋ
털을 보여 줬는데 심드렁한 엄마 바지!
발 모으고 있는 거 너무 귀엽!!!♡
마지막 차례는 항상 귀찮아 보이는 쫄보 입니다~
쫄보는 이맘때가 되면 엄청나게 털을 뿜뿜한다는데요.
야메쌤이 꼬리를 잡고 쭈욱 훑었을 뿐인데 털이 우수수수!!!
저기 초록색 물체는 쥐며느리 아닙니다.
쫄보 털 빗은 빗입니다.
빗질한 털 뭉친게 단단해서 공이 되었습니다.
쫄보가 뿜어낸 막대한 양의 털공을 지나가는 아치에게도 보여주는데요.
1초의 고민도 없이 바로 메시 빙의해서 폭풍 드리블하는 아칰ㅋㅋㅋㅋㅋ
아 아치 너무좋앙ㅋㅋㅋㅋㅋㅋㅋ♡
쫄보의 털뿜은 끝이 없고 야메쌤은 같은 빗질을 반복한다.
한 번으로 끝나지 않은 쫄보의 빗질ㅋㅋㅋ
아치, 바지, 쫄보 중 털공의 크기가 압도적으로 큰 쫄보의 승리!
올겨울 쫄보털만 있으면 춥지 않겠는데요?ㅋ
버라이어티한 야메쌤네 고양이 가족!
다음에는 어떤 이야기로 찾아올지 기대가 됩니다.
BJ야메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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