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이대길]조선시대의 자가용 `말을 한번 타러 가보았습니다`(Ride a horse)

[서대문이대길]조선시대의 자가용 `말을 한번 타러 가보았습니다`(Ride a horse)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길씨가 콘텐츠를 알아보기 위해 마구간을 찾았다고 해요!

조선시대에는 자동차 대신 말을 이용해서 먼 거리를 이동했죠~

그래서 오늘 대길씨도 말을 타본다고 하는데

잘 탈수 있을지 함께 보시죠!

오오~ 커다란 말들이 있는 이곳에

야메쌤과 서대문이대길씨가 찾아왔습니다!

오늘은 콘텐츠 진행하기 앞서 사전 답사 차원으로 들리신 거라 사복차림입니다~

사장님과 상의 중인 모습인데요.

촬영은 야메쌤께서 맡아주셨습니다~

고양이들이 궁둥팡팡을 좋아하듯이

말들이 볼을 만져주면 좋아한다고 해요~

승마의 효능으로는 골반교정과 척추건강증진을 예로 들 수 있어요!

저도 척추가 안 좋아서 승마를 자주 해봤는데 확실히 허리 힘이 좋아진답니다~ 

말구경도 실컷 했겠다~이젠 실전이죠!

대길씨에게 타보라면 권하는 야메쌤!

으음~?ㅇㅅㅇ

횡설수설하며 말을 돌리시는 대길씨!

쿨한 사장님께서 말을 끊으시며 바로 타라고 하시는데요~

아직 마음의 준비가 안된 대길씨ㅋㅋㅋㅋ

시작도 전에 플래그부터 까시는 야메쌤ㅋㅋ

대길씨가 웃는 게 웃는 게 아니야~

대길씨가 타보려고 마음먹자 낙마사고가 나면

많이 아플 거라고 사장님이 대길씨를 겁주시는 중입니다~

얼마 전에 식물인간 된 사람이 있다며

막타를 날리시는 사장님ㅋㅋ

아닌 걸 알면서도 은근 겁이 나는 대길씨!

오늘은 은근 자신 없어 보이십니다ㅋㅋ

안전장비를 다 착용하고 말에 올라탔는데요~

오~ 굉장히 큰말에 타셨네요!

안전을 위해 초보자들이 탈 수 있는 속도로 움직이는 중입니다.

야메쌤이 느리다고 하자 바로 속력 올려주시는데

대길씨의 외마디 비명이 들려옵니다ㅋㅋ

승마체험이 끝나고 자신 있게 내려온 대길씨!

드라마 추노의 장혁씨처럼 멋지게 내려왔다고 우깁니다ㅋ

한 손으론 말을 타고

다른 한 손으론 카메라를 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힘들었다는 소감을 밝히셨는데요.

나중에 어떤 콘텐츠로 돌아오시게 될지 궁금합니다~

BJ서대문이대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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