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메쌤]고양이 구출후 짜장면 탕수육 폭풍먹방♡BJ야메쌤
안녕하세요!
얼마 전 정말 우연히 조선스튜디오에서 방송 중에
어미를 잃은 새끼 고양이들을 구조하게 된 야메쌤과 대길씨!
구조 당일 위태위태한 어린 새끼 고양이들을 밤새 돌보기로 결정하고
체력 보충을 하기 위해 중국집에 다녀오셨다고 해요!
함께 보시죠!
대길씨의 조선스튜디오는 시골에 위치해 있어요!
해가지니 야메쌤이 보시기엔 죽음의 동네 같았나봐욬ㅋㅋ
시골은 도시와는 다르게 불빛도 별로 없고
깜깜해지면 다들 집으로 들어가죠!
밥을 먹기 위해서는 읍내로 나가야 합니다ㅋ
대길씨네 집 주변에는 식당이 없거든요..
맛있는걸 드시러 나온 이유는
밤새 새끼 고양이들을 돌보기 위해서입니다.
저녁식사로 중국요리를 먹고 야식으로 피자까지 먹자는 말에
야메쌤의 텐션이 올라가셨네요ㅋㅋ
식당에 도착해서 가장 먼저 나온 탕수육이
왠지 작아 보여서 불만인 야메쌤ㅋ
왜 탕수육이 대짜가 아니냐는 눈빛 발사.
그런 야메쌤의 눈빛을 읽은 대길씨!
야메쌤이 배가 많이 고프셨나봐요ㅋㅋ
일단 먹고 얘기하라는 대길씨ㅋㅋㅋㅋ
야메쌤의 굴짬뽕이 나왔습니다!
와우 굴 엄청 많이 들어있네요!
이곳 어딥니까! 좌표 찍어 주세요!
대길씨는 짜장면을 시키셨는데
야메쌤과 같이 나오지 않아서 현기증이 오셨습니다ㅋㅋㅋㅋ
다행히 현기증이 제대로 오기 전에
대길씨의 짜장면이 나왔네요ㅋㅋ
폭풍 흡입 후 배가 많이 부르다는 야메쌤!
왜 탕수육이 대짜가 아니냐는 눈빛 보내시던분 어디 가셨는지요?
대길씨가 야식으로 피자는 먹겠냐는 말에
야메쌤이 씨익 웃습니다.
왠지 저는 야메쌤의 마음이 이해가 됐습니다ㅋㅋㅋㅋ
식탐이 식욕보다 훨씬 위험하죠~ㅋㅋ
이럴 때 보면 대길씨가 오빠는 오빠네요~
든든히 먹고 조선스튜디오로 돌아와 두 분이서
밤새 번갈아가며 새끼 고양이들을 돌보셨다고 합니다.
고양이들이 꼭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랍니다.
BJ야메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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