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이대길]야메쌤과 "구석기축제에 가서 원시인을 체험해보겠습니다"

[서대문이대길]야메쌤과 "구석기축제에 가서 원시인을 체험해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대길씨와 야메쌤이 구석기축제에 다녀오셨다고 해요!

평소에 쉽게 접하지 못한 축제라서 너무 궁금하네요.

과연 어떤 축제인지 함께 보시죠!

구석기축제장 입구의 모습입니다.

사람들이 굉장히 많네요~?

역시 베스트 비제이답게 유튜브 편집각도 뽑아줍니다ㅋ

해맑게 사진을 부탁하는 대길씨~

원시인 분장을 하신 분이 되려 대길씨를 신기한 듯 바라보네요ㅋㅋㅋ

이곳은 꼬치에 끼운 고기를 직접 구워 먹을 수 있는 체험장입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자리를 잡고 숯불에 고기꼬치를 굽는 중인데요.

야메쌤과 대길씨도 빠질 수 없죠!

 

근데 두개에 4천원도 아니고 개당 4천원이라고 합니다!!

양도 적고 익힌 고기도 아니면서 너무하네요~!

저는 '작상'이라는 단어를 이번에 대길씨한테서 처음 들었어요!

아..아재말투..?..(읍읍..!)

연기가 너무 심해서 야메쌤은 뒤로 빠지셨는데

대길씨는 아예 눈을 감고 드시는 중입니다ㅋㅋㅋ

4천원짜리 고기꼬치의 맛은 '짜다'입니다!

대길씨의 표정에서 느껴지는 소금의 기운ㅋㅋ

고기를 짜게 만들어서 음료수도 같이 사 먹게 만들려는 상술인 것 같다네요ㅋ

그래도 맛있게 냠냠 하셨습니다~

이곳은 돌칼을 만드는 체험장인데요.

만드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돌을 돌에 내려쳐서 떨어져 나온 조각을 이용하면 됩니다.

체험장 옆쪽엔 직접 만든 돌칼로 고기를 해체하는 체험도 할 수 있는데요~

고기가 잘리는거 보니 돌칼이 꽤 날카로운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활 쏘기에 도전하시는 대길씨!

복장과 표정은 싱궁의 경지에 도달한사람 같아서 기대가 되네요!

오! 자신감 넘치는 대길씨의 모습!

왠지 비장함까지 느껴집니다!

???

사슴 모형과 멧돼지 모형이 있었는데

아까 멧돼지를 맞춘 건 우연이었던 걸까요..

화살이 날아갔는데 사슴은 멀쩡..-ㅅ-;

네, 사슴을 살려보내신 고운 마음씨 잘 봤습니다.

역시 신궁 이대길!

대길씨가 조만간 직접 활도 제작하시고

쏴보기도 하는 콘텐츠를 기획하셨어요~

활 콘텐츠 정말 기대하고 있습니다!

BJ서대문이대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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