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Q 황금올리브 반반치킨 리뷰

BBQ 황금올리브 반반치킨 리뷰

안녕하세요!

오늘은 BBQ의 대표 메뉴 황금올리브 치킨 반반 리뷰입니다.

얼마 전에 감사하게도 치킨 기프티콘을 선물 받게 되어서

오랜만에 피자가 아닌 치킨을 시켜 먹었습니다.

BBQ 옛날에 자주 시켜 먹었는데 오랜만입니다.

저는 구운 치킨처럼 튀김옷이 부족한 치킨보다는

크런치한 식감의 바삭한 BBQ 치킨류를 좋아합니다.

포장 상자를 꺼내자마자 제 사랑 데드풀이 섹시하게 저를 맞아주네요!!♡

저는 배트맨과 로빈 때문에 DC코믹스를 좋아하지만

데드풀 때문에 마블 영화도 간간이 봅니다.

이번에 어벤져스 인피니티워도 안 봤는데

데드풀2는 개봉하자마자 보러 갈 겁니다!

기프티콘에 콜라도 함께 있어서 콜라도 같이 왔습니다.

기본 머스터드 소스랑 치킨무도 함께 옵니다.

음..

맨날 피자만 먹다가 치킨을 오랜만에 시켜서 그런가 낯서네요.

BBQ는 치킨 조각이 되게 커서 놀랐네요.

양이 적어 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냄새는 일단 합격!

양념까지 개봉했습니다.

저는 양념보다 후라이드치킨을 좋아합니다.

이유는 양념치킨은 같은 프랜차이즈 치킨집이라도 가게 별로 맛이 너무 복불복이에요.

네, 결론은 BBQ 전농점은 양념이 별로에요.

그렇지만 후라이드는 짱짱맨입니다.

일단 전농동 BBQ 맛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다른 BBQ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전농동 BBQ는 배달비 2,000원을 받으니 알아두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오래간만에 치킨이라 맛있게 먹었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