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메쌤]일본어 기초회화 잘하는 꿀팁 #2(기초 인사말) ♡BJ야메쌤♡

[야메쌤]일본어 기초회화 잘하는 꿀팁 #2(기초 인사말) ♡BJ야메쌤♡

안녕하세요!

오늘은 야메쌤과 함께 일본어 기초 인사말에 대해 배워보는 두 번째 시간입니다.

일본어에서도 기초회화가 참 중요합니다.

야메쌤과 함께 상황에 맞게 사용하는 일본어 인사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합시다.

함께 보시죠!

먼저 '고맙습니다'라는 뜻의 '아리가또- 고쟈이마스'입니다.

익스텐션 처리를 해서 '아리가또-'라고 발음해 주시면 됩니다.

쓸 때는 '아리가또우 고쟈이마스'라고 쓰지만

발음할 때는 '우'발음은 발음하지 않으니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쟈'같은 경우 진짜 많이 틀리는 발음인데요.

얀간의 바이브레이션을 넣어 '즈으~~자' 이렇게 발음해 주시면 됩니다.

'아리가또- 고자이마스'에 '도-모'를 붙여주시면

'대단히'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도-모 아리가또- 고쟈이마스'라고 하면

'대단히 감사합니다'가 됩니다.

'도-모 아리가또- 고쟈이마스'같은 경우 친한 사람들에게 쓰지 않고

약간 거리가 있거나 친하지 않은 사람들에게 사용합니다.

친한 사람들에게는 '아리가또-', '아이가또- 고쟈이마스'만 사용해주셔도 좋다고 하네요.

일본어를 잘 하기 위해 유의해야 하는 첫 번째 꿀팁!

일본 사람들은 말을 할 때 오버하지 않기 때문에

입을 크게 벌릴 필요가 없이 턱은 고정하고 입만 움직여서 말씀하시면 됩니다.

일본어를 잘 하기 위해 유의해야 하는 두 번째 꿀팁!

세상에서 가장 느끼하게 발음하면 좋습니다.

일본어에선 발음을 또렷하게 발음하는 경우가 거의 없기 때문이라네요.

'수고하셨습니다' 라는 뜻의 '오츠카레사마데스'입니다.

일터에 나가거나 누군가에게 무언가를 부탁하거나 뭔가가 끝났을 때 사용합니다.

'츠'발음이 잘 안되는 경우 영어의 Cat(캣츠)처럼

앞니 사이로 바람을 뺀다는 느낌으로 발음해주시면

훨씬 따라 하기가 쉽습니다.

절대로 '오쭈카레사마데스'라고 발음 하시면 안되고

'츠' 발음을 많이 연습하셔서 '오츠카레사마데스'라고 발음하시길 바랍니다.

'옷츠'는 '오츠카레사마데스'의 줄임말입니다.

운동하는 사람들이나 주로 10대, 20대의 남자들이 많이 쓰는 말입니다.

'옷츠'라고 하게 되면 '수고했졍~'정도의 의미가 됩니다.

'요로시꾸 오네가이 시마스'에서 '요로시꾸'는 '잘 부탁해'라고 하는 뜻으로

전학을 왔거나 처음 보는 사이에서 쓰는 말입니다.

친한 사람들한테 '나 앞으로 잘 부탁해'라고 짧게 말할 때는

그냥 '요로시꾸'만 쓰셔도 됩니다.

'요로시꾸 오네가이 시마스'에서 가운데 '오네가이'는 발음을

'오넹아이'로 발음해주셔야 좀 더 네이티브스럽게 느껴집니다.

'도우죠'를 발음할 때는 '도-죠'라고 발음해 줍니다.

아이우에오는 뒤에 있을 때 발음을 무시합니다.

'도-죠 요로시꾸 오네가이 시마스'는 '아무쪼록 잘 부탁드립니다'라는 뜻으로

격식있는 자리에서 이야기 할때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천천히 발음하시는 연습을 하다가 나중에는

스피드를 올려서 발음하시는 연습을 해주시는 게 좋다고 하네요.

야메쌤과 함께 상황에 맞게 사용하는 기초회화에 대해 배워보았는데요.

정확하게 배워서 나중에 꼭 사용할 수 있도록 열심히 공부해야겠습니다.

BJ야메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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