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코쇼텐
맛집
2018. 3. 23.
[명동 맛집]명동의 숨은 맛집! 부부가 운영하는 케이코쇼텐
[명동 맛집]명동의 숨은 맛집! 부부가 운영하는 케이코쇼텐 얼마 전 점심 약속에 초대받아 방문한 케이코쇼텐에 대한 리뷰입니다. 위치가 명동역 근처라고 해서 시끌벅적한 곳을 생각하고 갔는데 나타난 곳은 웬 한적한 뒷골목?! 비밀스러워 보이는 이곳에 대한 리뷰를 시작하겠습니다! 명동역 부근에 위치한 케이코 쇼텐은 빈티지 파이어킹 제품을 판매하는 상점이자 카페이기도 합니다. 부부가 운영하고 있구요. 가게 이름에 케이코는 가나자와 출신 사장님의 일본식 이름이고 쇼텐은 상점·가게라는 일본어입니다. 번역해보면 케이코상점이란 뜻이 되네요. 들어서는 순간 오감을 자극하는 커피 향, 꽃 향, 낡은 것 특유의 냄새와 60년대 음악이 오묘하게 섞여 왠지 모를 편안함을 안겨주는 곳이었습니다. 제가 파이어킹을 판매하는 상점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