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인공해변
해외여행기
2018. 5. 7.
오키나와 인공해변 선셋비치 산책
오키나와 인공해변 선셋비치 산책 안녕하세요! 제가 다녀온 오키나와는 휴양지의 느낌이 강한 섬이에요. 3박 4일 동한 여러 곳을 돌아다니기도 했지만 혼자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호텔 창문에서 바라본 인공해변 선셋비치입니다. 오키나와 날씨는 아침부터 무덥기 때문에 일찍이 바다에서 노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한낮이 되니 물이 많이 빠져서 바닥이 훤히 보입니다. 오른쪽 하단에 가로로 긴 돌섬은 원래 물에 잠겨있는데 물이 빠지니까 사람들이 올라가서 놀고 있더라고요. 이 중에 래시가드를 입은 사람들은 한국인이 확실합니다. 돌아다니면서 관찰해보니 한국인들만 래시가드를 입더라구요. 바닷물이 투명하고 맑아서 물놀이하기에 좋았지만 저는 모래사장을 별로 안 좋아하고 몽돌해수욕장만 좋아하는지라 따로 바다에 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