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여행
유튜브 크리에이터
2019. 6. 16.
[야메쌤]여자 혼자 부산여행 중인데 따라오는 자동차..?
[야메쌤]여자 혼자 부산여행 중인데 따라오는 자동차..? 안녕하세요! 오늘은 야메쌤이 부산으로 홀로 여행을 떠났다고 하는데요. 방송을 켜고 있는데 의문의 차량이 쫒아왔다고 해요! 생각만 해도 무서운데 과연 어떻게 되었을까요? 함께 보시죠! 너무나도 아름다우신 바닷가의 야메쌤! 마치 인어공주~?♡ 저기요..? 야방 부끄럽다고 하셨던 우리 야메쌤 찾아요.. 그와중에 콩나물 리액션 잘하심♡ 딱히 계획을 가지고 오신건 아니었나봐요! 시청자분들의 추천으로 관광지를 향해가는 중 맞습니다. 야메쌤은 타고난 집순이입니다. 귀쪽에서 다가오는 의문의 차량 한대.. 그냥 지나가려나..? 길치 야메쌤께 길을 알려주러 온 시청자분이었어요! 아 머야~ 괜히 쫄았쨔냐! 근데 거기서 끝이 아니고 계속해서 따라오는 차량 ㄷㄷㄷ 아니 ..
국내여행기
2018. 8. 20.
부산으로 다녀온 여름휴가! 오륙도 스카이워크 체험기~
부산으로 다녀온 여름휴가! 오륙도 스카이워크 체험기~ 안녕하세요! 8월에 휴가를 받아서 부산으로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올해 초에 첫 방문 했을 땐 너무 추워서 많이 못 돌아다녔는데 여름 되니까 반대로 너무 더워서 못 돌아다니겠다는게 함정.. 가을에 다시 열심히 돌아다녀 봐야겠습니다. 이번 여행에서 무조건 가보고 싶었던 곳이 한군데 있었어요! 바로 '오륙도'인데요. 섬도 유명하지만 높은 절벽 위에서 투명한 유리 너머로 탁 트인 바다를 구경할 수 있는 스카이워크가 있다고 해서 다녀왔습니다. 절벽 위에 사람들이 모여있는 저곳이 바로 오륙도 스카이워크입니다! 날이 좀 흐려서 사진은 별로지만 저는 오히려 햇빛이 없으니까 살 것 같았어요. 흐린데도 덥긴 덥더라고요. 대신 바닷바람이 무척 시원했답니다! 물이 빠지고 ..
국내여행기
2018. 3. 19.
여자 혼자 부산 여행! 부산타워, 깡통시장, 자갈치시장
여자 혼자 부산 여행! 부산타워, 깡통시장, 자갈치시장 안녕하세요! 부산 여행 일정 중에 부산타워는 없었는데 정말 우연히 다녀오게 됐어요! 부산타워는 부산을 상징하는 탑으로 전망대는 경주 불국사 다보탑 지붕에 얹혀 있는 '보개'를 본떠 만든 것이라고 해요. 전망대에서 내려다보는 부산의 전경이 끝내줬답니다. 부산이 처음이었기 때문에 모든 대중교통을 다 이용해보고 싶었어요! 그래서 이번에 버스, 택시, 지하철을 많이 활용해 이동했어요. 지하철은 서울과 비슷하긴한데 승하차 태그 하는 개찰구 모양이나 열차 도착 음악소리 등이 서울과 다르긴 하더라구요. 국제시장을 구경하기 위해 지하철을 타고 나섰습니다. 목적지에 내리고 보니까 지도가 저를 부르네요. 네, 저는 길치입니다. 지도가 없어도 안되지만 있어도 잘 못 봐..
국내여행기
2018. 3. 18.
여자 혼자 부산 여행! 숙박 추천 게스트하우스 싱글싱글
여자 혼자 부산 여행! 숙박 추천 게스트하우스 싱글싱글 저처럼 부산으로 혼자 떠나시는 분들이 있을까 해서 2박 3일 여행 기간 동안 제가 묵었던 게스트하우스 소개를 해드리려구요! 부산역과 가까운 게스트하우스 '싱글싱글'입니다! 이름의 싱글(Single)처럼 모든 방은 싱글룸입니다. 친구들과 가셔도 방은 각자 쓰셔야 돼요. 저는 연박할인으로 저렴하게 예약하고 갔습니다. 입구 입간판인데요 개인적 생각으로 앞에 캐릭터는 사장님을 뒤에 캐릭터님은 매니저님을 닮았어요ㅋ 사장님과 매니저님 두분 다 여자분이세요. 보기만 해도 기분 좋은 일이 일어날 것 같은 싱글싱글 게스트하우스! 들어오실 땐 카드키가 없으면 아무도 못 들어와요. 제가 체크인보다 일찍 도착해서 입구에 붙어있는 번호로 연락했더니 안에서 사투리가 매력적인..
국내여행기
2018. 3. 18.
여자 혼자 부산 여행! 감천문화마을, 송도 구름산책로
여자 혼자 부산 여행! 감천문화마을, 송도 구름산책로 안녕하세요! 인구 350만명의 항구도시 부산은 전체 면적의 70%가 가파른 산이 특징이라고 해요. 산이 많으니 터널도 많고 고가도로도 많았고, 그래서 가파른 비탈길과 굽잇길도 많았어요! 길은 복잡하고~ 비도 오고~ 길치 여자의 난생처음 혼자 떠난 부산여행! 영상부터 보고 시작하겠습니다! 부산의 수많은 명소들 중 제일 가보고 싶었던 그곳! 감천문화마을은 '한국의 마추픽추'라는 별명이 붙여질 만큼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한다고 해요. 6·25 전쟁부터 삶의 흔적이 남아 있는 곳으로 산자락을 따라 계단식 가옥이 늘어서 있는 게 특징입니다. 하늘마루, 등대 포토존, 어린왕자와 사막여우 등 다양한 포토존이 있어 사진찍기 좋았어요! 비석문화마을과 고개 하나를 사이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