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복궁 일상다반사
카페·디저트
2018. 6. 3.
[서촌 카페]경복궁 근처 찻집 일상다반사
[서촌 카페]경복궁 근처 찻집 일상다반사 안녕하세요. 낮 시간엔 주로 차라던가 커피, 따뜻한 물이라도 한잔 마시는걸 좋아하는데요. 가끔은 밖으로 나가 산책도 하면서 혼자서 조용히 차를 마시고 싶을 때 들리는 카페가 있습니다. 특유의 조용한 분위기와 향이 좋은 차로 마음을 다잡게 해주는 곳입니다.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일상다반사 입니다. 보안여관 전시장을 들리신 분들은 다 아는 일상다반사입니다. 날 일, 항상 상, 차 다, 밥 반, 일 사 극히 일반적이고 당연한 일을 나타내는 말로 한자의 뜻 그대로 식사를 하거나 차를 마시듯 늘 있는 흔한 일이라는 의미입니다. 들어가면 한 명 내지 두 명의 사람들이 각자 원하는 자리에 앉아 나지막한 목소리로 한두마디 대화를 나누거나 이따금씩 차를 한 모금씩 마시는 모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