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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크리에이터

[작약꽃]요즘 저는요..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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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약꽃]요즘 저는요.. 음..






안녕하세요!


오늘은 진솔한 모습의 영상입니다.


제가 봐왔던 작약이 모습중에 제일 진지한 모습이 아닐까 싶은데요.


방송인으로서의 삶이 일반인들의 삶과 많이 다르다면 다른데


힘들어 하는 거 보면 사는게 다 비슷하다고 느끼네요.


방송인 작약꽃과 사람 이상운의 이야기


함께 보시죠.



요즘은 유튜브는 아프리카 생방송도 쉬고 있고


쉬는 동안에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었네요.



밖에서 콘텐츠를 진행하는 특성상


4계절의 풍파를 다 버텨야 하는 것도


하나의 스트레스인 것 같습니다.



이 물음은 우리에게 던지는 거지만


본인에게 던지는 질문이기도 하네요.



사람과의 관계로 몸살을 앓고 있는 20대 청년이네요.


항상 밝은 모습보였는데 우울증이라니ㅠㅠ



작약이는 몸이 약하고 아팠던 시절에


방송만이 사람과의 소통을 이어갈 수 있는 매개체였지만


좋아해주시는 분들도 있었고 욕도 많이 먹어봤다고 해요.



하지만 좋아해 주시는 분들의 응원과 사랑에


그 분들만 믿고 가려고 했지만 한계가 있는 법이죠.



유독 악성팬들이 많았던 작약이에게


선의를 베풀고자 다가오는 팬들까지도


부담으로 다가왔나 봅니다.



으아.. 환청까지..


괴로워하는 나날ㅠㅠ



사랑해주시는 많은 팬들께는 감사하면서도 


죄송한 마음이 드니


그거는 그거대로 스트레스..



시선이 느껴지면 본인 욕을 하는지


무슨 일로 쳐다보는지 신경이 쓰이는 지경까지..



어릴 때 귀신이 제일 무섭다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사람이 제일 무섭다는 어머니 말씀이


살에 와닿는 나이가 되었습니다.



팬이기 때문에 찾아오시는 분들,


먹을 거나 선물 주시러 오시는 분들까지도 돌려보냈다고..



사람들이 많이 하는 위로의 말이


'이게 다 사람 사는 거다'였겠지요.



이겨내는 건 자시 자신이기에


이렇게 영상으로나마 신세한탄 하면서


짐을 좀 덜어 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방송으로 보여지는 모습이 다가 아니라는 것!


그리고 마냥 보호가 필요한 어린애는 아니라는 것!


작약이의 또 다른 모습을 봐서 좋았습니다.


작약꽃이었습니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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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작약꽃 유튜브 바로가기

https://youtu.be/ckEsCuvL7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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