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약꽃] 대왕타조알찜! '고양이들아 이건 내 거다' (jag-yagkkoch steamed ostrich egg)

[작약꽃] 대왕타조알찜! '고양이들아 이건 내 거다' (jag-yagkkoch steamed ostrich egg)

안녕하세요!

오늘은 작약이가 정말 독특한 재료인 타조알을 이용해서

대왕 타조알찜을 만들어 본다고 합니다!

타조알 하나만 해도 양이 어마어마할 텐데

어떻게 만들려는지 참 궁금합니다.

함께 보시죠!

작은 달걀 3개를 세워둔 것 같지만

커다란 타조알 3개입니다!

하나도 아니고 3개씩이나 준비하다니!!ㅇㅅㅇb

껍질이 두꺼운 타조알을 요리하기 위해서는

스티커가 붙여진 곳을 원을 그리듯 두드리면

손쉽게 깨진다고 하네요!

시작부터 장비가 도낔ㅋㅋㅋㅋㅋㅋ

도끼로도 잘 안 깨지는 타조알의 강함이란..ㄷㄷ

껍질 엄청 두껍네요!

안에 막도 만만치가 않습니다.

우와!

타조알 안쪽은 처음 봤어요!

노른자 크기 실화임?!

타조알 깨기도 무사히 끝나고

이제부터 본격적인 요리가 시작됩니다.

타조알 농장에서 보내준 안내책자가

불쏘시개로 바뀌는 마법~

은박지를 이용하여 전용 석쇠 완성!

도토리같은 비주얼ㅋㅋㅋㅋ

내친김에 은박지로 숟가락까지 만든다고 하는데요

귀찮아서 그런거 맞습니다.

아뿔싸!

잘 익고 있던 타조알이 넘어졌어요!

침착하게 수습하는 작사장의 손놀림ㅋㅋㅋ

왠지 타조알이 까맣게 탄것 같은건

여러분의 마음이 새까맣기 때...아..아닙니다...

우왘ㅋㅋㅋㅋ

그래도 익기는 익었네욬ㅋㅋㅋㅋ

소금이 없어 싱겁다는 마지막 말을 남긴채

고양이들의 먹이로 던져집니다.

무슨 맛일지 대충 예상은 갑니다ㅎ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대장장이 코스프레하는거 보소

사실 만들려던건 대왕 타조알찜이 아니라

절대반지...아니..

절대팔찌였다..!

는 작약이스러운 엔딩

타조알로 시작해서 피자로 끝나는 자연스러움ㅋㅋ

결론은 역시 피자 짱짱맨!

작약이의 다양한 요리들이 

항상 성공하는 것만은 아니라는걸 알 수 있는 영상이었습니다.

다음번에는 성공하겠죠!

BJ작약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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