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메쌤]''미친듯이 바빠''는 일본어로 어떻게 말할까?? 猫の手も借りたい、 猫舌♡BJ야메쌤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돌아온 야매쌤의 일본어 시간입니다!
오늘은 고양이와 관련된 아주 간단한 문장을 배워 볼건데요!
일본어를 하나도 몰라도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습니다!
함께 보시죠!
한국에는 바쁘다는 말을 표현 할 때
'눈코 뜰 새 없이 바쁘다'라는 표현이 있죠!
일본에도 비슷한 표현이 있습니다.
바로 '고양이의 손을 빌릴 정도로 바빠요!'입니다.
일본어를 따로 공부하지 않아도
고양이는 일본어로 '네꼬'라고 하는건 다들 잘 아실텐데요~
하지만 발음은 잘 모르셨을거라 생각합니다.
'네꼬'에서 뒤에'꼬'를 강조하지 않고
앞에 '네'를 강조하셔야 하더라고요!
좋은거 배웠당!>ㅅ<b
손은 일본어로 '테'입니다.
야메쌤의 발음을 잘 들어보세요.
바쁘다는 '이소가시이'입니다.
정직한 발음보다는 야메쌤의 발음을 따라해서 읽어봅니다.
고양이, 손, 바쁘다는 문장이 될 수 없으므로
'~의' 라는 접속사 '노'를 붙여주시고
'~도'라는 뜻의 접속사 '모'를 붙여줍니다.
완성된 문장은 '네꼬노 테모 카리따이'입니다.
고양이가 들어간 귀여운 표현이지만
남녀 구분없이 사용한다고 하네요!
또 다른 문장은 뜨거운걸 못먹는 사람에게 쓰는 말인데요~
'고양이 혀'라고 표현한다고 합니다.
일본어로 혀는 '시따'입니다.
마찬가지로 야메쌤의 발음을 잘 듣고 따라해 주세요!
고양이의 혀라고 해서
'네코시따'라고 하진 않는다고 합니다.
'너코시따' 뒤에 오는 '시따'에서
'시'발음을 한번 내려 줄건데요
예전에 일본어 기초에서 배웠던
사, 시, 스, 세, 소에 땡땡이 붙었을 때
자, 지, 즈, 제, 조로 발음되는게 여기서 나옵니다!
그래서 '네코시따'라고 발음하지 않고 '네코지따'라고 발음하는게 옳습니다!
'미친듯이 바쁘다', '뜨거운걸 못 먹는 사람'을
'고양이의 손을 빌릴 정도로 바쁘다', '고양이 혀' 와 같이
고양이에 관련된 재미있는 표현으로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런 쉽고 재미있는 공부라면 언제든지 환영이죠!
BJ야메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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