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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메쌤]새끼고양이 구출 작전!♡BJ야메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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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메쌤] 새끼고양이 구출 작전!♡BJ야메쌤




안녕하세요!


야메쌤과 대길씨가 어미 잃은 새끼 고양이들을


구조하게 되었다는데요!


예상치 못하게 새끼 고양이들의 엄마 아빠가 된 사연!


어떻게 된 일인지 함께 보시죠!

 


평화롭게 콘텐츠를 진행 중인 야메쌤과 대길씨의 모습입니다~


가위, 바위, 보 게임을 해서 진 사람이 부채질을 해주기로 했습니다.



대길씨가 져서 야메쌤에게 부채질을 해주는데


저 하기 싫은 표정 좀 보세요ㅋㅋㅋㅋ


결국 야메쌤이 먹방이나 하자고 하시네요~



먹방 콘텐츠를 하고 있는데 어디선가


'야옹~'거리는 소리가 납니다.



문제는 그 장소가 화장실이라는 건데요.


단번에 새끼 고양이 울음소리란 걸 알아채신 대길씨!



문을 열고 들어가 보니 박스 안에 새끼 고양이들이!!


대길씨랑 야메쌤도 깜짝 놀란게 보이더라고요.



며칠 전 대길씨가 거둬서 기르는 길고양이였던 '바지'가


야메쌤이 가져온 한복에 새끼를 낳은 일이 있었는데요.


얘넨 딱 봐도 바지의 새끼들보다 한참 어린 고양이들이었어요!



갑작스러운 어린 꼬물이들의 등장에


야메쌤과 대길씨 그리고 동물 식구들까지 술렁입니다.



아직 어린 새끼인데 어미의 케어를 받은 흔적도 없고


애들 상태가 많이 안 좋아서 일단 구조가 시급한 상황이었습니다.



너무 어려서 혼자서는 우유를 먹을 수 없기 때문에


시내까지 서둘러 나가서 젖병을 사오기로 합니다.



배가 얼마나 고팠으면 허겁지겁 먹을까요..


가여워라ㅠㅠ



새끼 고양이에게 물은 안 좋은 게 맞습니다만


구조 당시 새끼들의 체온이 많이 떨어져 몸이 차가웠다고 해요.


급하게 응급조치로 따뜻한 물에 체온을 높여주고 있습니다.



왼쪽에 보이는 리빙박스에는 바지의 새끼들이고


오른쪽이 이번에 구조한 새끼들입니다.


바지가 조심스럽게 냄새를 맡는데요



다행도 바지가 젖을 물렸습니다..(감동..!)


허겁지겁 먹는 모습이 좋기도하고 안 쓰럽기도 하네요..



눈도 뜨고 크기도 좀 더 큰 이 아이들은 며친 전 바지가 낳은 새끼들인데요.


이 친구들도 작은 편이지만 이번에 구조한 새끼들에 비하면


먼저 태어나서 덩치가 좀 더 커요!



좋은 일을 하신 야메쌤과 대길씨도 대단하고


제 새끼처럼 품어주는 바지도 고맙네요.


방송에서 만난 인연이고 시청자들도 같이 구조를 지켜봤기 때문에


새끼들이 건강하게 자라는지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아서 


이번 일을 계기로 야메쌤이 일본어 방송과 함께 펫방송을 시작하셨습니다.


고양이들이 모두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네요.


BJ야메쌤이었습니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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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야메쌤 유튜브 바로가기

https://youtu.be/kY_B_2P9dN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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