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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약꽃]미니다Q 19회 희망의 랜선 라이프-작약꽃 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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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약꽃]미니다Q 19회 희망의 랜선 라이프-작약꽃 피면!






안녕하세요!


얼마 전에 작약이가 본인 방송에서 TV프로그램 촬영중임을 밝혔는데요~


바로 광주 KBS에서 작약이를 촬영하러 나오신 거였어요!


와~ 작약이 신문에 이어서 테레비 나온다 테레비~ㅋ


저는 영상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세번이나 봤어요!


작약이의 진솔한 모습을 잘 담아 주셨더라고요~


작약이네 동네와 주변 사람들까지 볼 수 있는 영상입니다.


함께 보시죠!




작약꽃 팬들이라면 이 장면에서 다들 빵 터지지 않을 수 없었을 듯!


진지한 방송이구나 이거..ㅋㅋㅋㅋ



그래도 귀엽게 잘 나오네요!ㅋ


방송에서의 모습뿐만 아니라


평소의 작약이의 모습까지 볼 수 있습니다.



작약이의 본명은 이상운.


일찍부터 아파서 많은 고생을 한 작약이는


혼자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많은 생각을 가진 친구였다고 해요.


그래서 시작한 인터넷 방송!



말하는 것도 어쩜 이리 어른스러운지..ㅇㅅㅇb


작약이를 보러 와주는 사람들에 대한 작약이의 생각입니다.


다른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는 인터넷 방송이 작약이가 선택한 길이었대요.



10살때 발병한 만성신부전증으로 


생사의 고비를 넘나들면서


오랜 투병생활을 버텨내야 했습니다.



지금도 계속 약을 먹고 있는 작약이.


힘들게 혼자 버텨 온 세월을 우리가 다 이해 할 순 없지만


힘든 몸을 이끌고 시작한 방송을 지금까지 유지하면서


점점 더 위로 올라가고 있는 모습을 지켜봐왔기 때문에


열정과 노력을 응원해 줄 수는 있습니다!



작약이의 이 말이 비제이라는 직업의 순기능이죠!


비제이 친구들의 화려한 단면만 보고 쉽게 판단하지 말고


노력으로 얻어낸 결과라는 걸 인정해 주는


'인식개선'이 필요 하다고 생각합니다. 



작약이의 방송 활동이 가족들에게도 많은 영향이 있었네요!


할머님은 어디서 저렇게 친구가 많이 생겼냐시는데


여기서 좀 뭉클ㅠㅠ


그래도 구수한 전라도 사투리 '오져 죽것어~'를 들으니


작약이를 많이 기특해 하시는게 느껴집니다~



아아~글로리~


어머니이신 김여사님입니다.


가족과 형제에게 잘 하고 착한 막내아들 작약이가


마냥 건강하다면 바랄게 없으시다네요!


자식걱정하는 어머님의 마음이 느껴졌습니다.ㅇㅅㅇb



작약꽃님 매니저 빅파파님!


작약이 만큼이나 많이 알려진 의리의 싸나이죠!


항상 작약이 곁에 있으셨던게 당연한 분이라


첫만남 썰은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는데요.


역시 두 사람은 만날 운명이었네요ㅋ



곁에 좋은 사람들이 많이 생긴 지금을 보며


이런 날이 오기까지 기다렸다고 얘기하는데 뭉클했습니다.



혼자 방송하고 혼자 얘기하던 생활에서 


이제는 곁에 많은 사람들이 작약이를 응원하고 있죠!



영암 하나로 마트 형님들도 보입니다.


작약이 곁에는 좋으신 분들이 정말 많아요!


작약이는 자석처럼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이 있기 때문이죠!



뭔가를 해내고 대단한 일을 하기 보다는


'뭔가를 하지 않아도 끈질기게 버티기라도 하면 살아 남으면 희망이 보인다.'


참 멋진 말입니다.



작약이가 방송으로 보여주고 싶은 모습이 바로 이거거든요!


누군가에게 희망에 대해 말해 줄 수 있는 남자!


멋진 남자 이상운, BJ작약꽃이었습니다.





미니다Q 작약꽃편 보러가기

https://youtu.be/lkzMv1nkXt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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