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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맛집?]]한강공원 편의점 즉석 라면 만들어 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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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 맛집?]]한강공원 편의점 즉석 라면 만들어 먹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많은 분들이 한강을 즐기실 때 빼놓지 않는


한강공원 편의점 즉석라면에 대한 리뷰입니다.


한강에서 치킨도 시켜 먹고 라면도 먹는 문화를 자주 접해서


저는 너무나도 당연하게 알고 있었는데요.


다른 지역 사시는 분들은 낯선 문화라는 걸 이번에 처음 알았어요!


그냥 편의점에서 라면 먹는 거지만 그냥 간단하게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한강공원은 한강변에 여러 군데 있고


그만큼 편의점도 종류가 다양한데요.


개인적으로 위생은 다들 그저 그래요.


제가 제일 많이 애용하는 곳은 미니스톱이지만


오늘은 반포 한강공원에 온 거라 세븐일레븐을 이용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치킨은 미니스톱이 짱입니다.



라면은 세븐일레븐이 좀 더 종류가 많은 것 같고


가격은 예상하셨다시피 엄청 비쌉니다.



컵라면이 가격도 싸고 만들기도 쉽지만


한강 감성이 있으니까 한번씩 사 드셔 보면 재밌습니다!





라면을 구입하면 전용 용기랑 젓가락을 챙겨주십니다.


잘 보시면 맥주도 한캔 있는데 가격이 정말..뺨후려칩니다 ^^



기계 사용법은 엄청 간단합니다.


라면을 미리 다 까서 넣으신 다음 조리시작을 눌러주시면


물 채우는 것부터 자동으로 작동합니다.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자리를 깔고 가져다가 드시는 거라면


들고 가는 시간을 고려해서 남은 시간보다 일찍 빼주시는게 좋고요.


라면이 끓을 때 젓가락으로 계속 저어주셔야 골고루 익습니다.


용기는 뜨거우니 양옆을 잘 잡아주셔야 합니다.



맛을 설명드리자면 평소에 냄비에 넣고 끓이는 것보다


즉석 라면 기계로 끓이면 매운게 엄청나게 쎄져요!


그그 뭐라고 하지 혀에서가 아니라 후추처럼 매콤한 기운이 쎄진다고 할까?!


저처럼 매운거 약하신 분들은 드시면서 엄청 콜록 거리실 겁니다.


참고로 저는 진라면 매운맛을 구입했습니다.


집에서 끓여먹을땐 그런 적 없었는데 엄청 매콤하게 쏘더라고요!



네, 그냥 한강에서 야경 보면서 맥주에 즉석 라면 먹은거라


이번 포스팅은 짧습니다.


하지만 글과 사진으로는 설명할 수 없는 기분 좋음이 있으니 


꼭 한번 드셔보시길 바랍니다.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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