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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리뷰

LSD-Thunderclouds (Feat. Sia, Diplo, and Labrinth)[듣기/가사해석/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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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D-Thunderclouds (Feat. Sia, Diplo, and Labrinth)[듣기/가사해석/뮤비]



안녕하세요!


음악 리뷰를 하기로 결정하고 나서


제일 먼저 하고 싶었던건 가수 Sia에 관한 리뷰였는데요.


너무나도 쓰고 싶은 말이 많고~


소개해 드리고 싶은 곡과 앨범도 많아서 고민하고 미루다가


최근 발매된 한 곡이면 충분하다고 생각해서 들고 와봤습니다!


시아에 관해서는 많이 알려져 있어서 소개는 생략할게요.


하지만 처음이신 분들은 언제나 존재하는 법!


시아 목소리 좋다~ 시아가 짱이다~라며 길게 쓰지 않아도


오늘 제가 소개하는 이 곡을 들어보시면 이해가 빠르실겁니다.


특히 시아가 부른 첫 소절 'All I need is one' 이 부분!!!


제가 제일 좋아하고 강추하는 부분이니 꼭 들어보세요!!!!!!!


그녀의 매력적인 목소리에 빠져봅시다!



오늘 소개해 드릴 곡 'Thunderclouds'는


가수 'Labrinth'와 'Sia' 그리고 프로듀서 'Diplo'의 공동 작업으로 이번이 3 번째 싱글 앨범으로 발표되었습니다.


이 세 명의 아티스트들은 서로의 이름 중 첫 글자를 따서 'LSD'라고 그룹명을 결정했는데요.


구글에 검색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LSD'는 환각을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진 매우 위험한 약물입니다!


그룹명이 중독성 강한 약물 이름과 같다는건


그만큼 그들의 음악이 중독적이라는 걸까요~?ㅋㅋ


국내에선 삼성 갤럭시 노트9의 광고에 삽입된 곡으로 알려지게 됐죠!



이번 노래 제목 'Thunderclouds'은 직역하면 '뇌운'입니다.


빠른 이해를 위해 먹구름이라고 해석했습니다.


이 노래는 남녀의 만남에서 신뢰관계에 대해 말하고 있는데요.


첫 만남의 설렘을 노래하는게 아닌,


과거의 자신들의 연인으로부터 이어져 내려오는 경험에서 비롯된


혼란스러운 먹구름 같은 감정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가사를 살펴보시면 이해가 빠릅니다.


서로에게 호감 또는 사랑을 느끼는 여자와 남자에게 뇌운이 비치는 이유는


이전에 만남에서 믿을 수 있는 여자(남자)를 한 번도 만난 적 없기 때문이라는


약간의 두려운 감정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성숙한 두 사람은 말하죠.


'이 먹구름들을 두려워하지 말자'고.


'두려움을 믿음으로 바꿔달라'고.


만남이란건 서로의 경험에서 오는 두려움이 아닌 이해관계이기 때문이죠.


와 근데 시아는 원래 넘사벽이라지만


이번에 저 라브린스 목소리에 완전 대박 반했습니다~>ㅅ<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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