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버는소정]자취녀의 집에 누군가 다녀갔다..몰카탐지기를 사용해보았어요 / 티버는소정

[티버는소정]자취녀의 집에 누군가 다녀갔다..몰카탐지기를 사용해보았어요 / 티버는소정

안녕하세요!

오늘은 티버는소정이 여행을 갔다가 돌아와서 

자취방에 몰카가 있나 탐지기를 이용해서 찾아본다고해요!

어쩌다가 몰카 탐지기 까지 이용하게 되었는지 궁금하니까

함께 보시죠!

부산 여행을 다녀온 티버는소정입니다.

며칠 집을 비운 사이에 주문했던 가구가 배달이 왔는데요.

문제는 잠결에 전화를 받고선

가구를 넣어주고 가겠다는 기사님의 말을 믿고 

비밀번호를 불러줬대요!

강한여자 티버는소정!

여자 혼자 자취하는 집에 누군가 나타나면 싸우겠다는 의지!

일단 아무도 없는 게 정상인 집에 들어가 보도록 하는데요.

불이 다 꺼져있어서 은근 긴장됩니다!

평소 발닦개 각 잡아 놓는걸 좋아하는 티버는소정의 성격상

이렇게 흐트러진 발닦개는 집안에 누군가 들어왔었단 신호!

무섭지만 일단 강한여자답게 

캄캄한 집안에 으름장을 놓아봅니다!

저는 일단 영상 보자마자 너무 놀랐는데요.

의외로 담담한 티버는소정!

어째서인지 들어보니

며칠 전 주문한 모니터를 뜯고 나서

미처 치우지 못한 정상적인 모습이랍니다..-ㅅ-놀래라

이 떠그라이프 선글라스 합성 아닙니다.

저도 있는데 쓰면 저렇게 합성처럼 나와요ㅋㅋ

수상한 점을 하나씩 짚어가며 집에 설치돼있을지 모르는

몰래카메라에 대해 의심을 시작합니다.

집에 사람이 없으면 경비실에 맡기면 되는데

먼저 비밀번호를 물어보고 집안에다 들여놓았는지,

그리고 왜 조립까지 해주셨는지 의문점이 한두개가 아닙니다.

의심은 꼬리의 꼬리를 물고 결국 몰카 설치까지 가게 되는데요.

조심해서 나쁠 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요게 바로 몰카 탐지기인데요.

먼저 복도 CCTV에 가져다가 대니까 잘 작동했습니다.

이제 찾는 일만 남았는데요.

근데 하나도 안 나왔...

결론은 마음씨 좋은 택배기사님이셨던걸로..ㅇㅅㅇ

쓸모 없어진 몰카 탐지기 팝니다..ㅋ

일상생활 자체가 몰래카메라 같은 그녀!

티버는소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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